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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여행길 65편 - 섬진강 530리 길을 따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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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섬진강 항공샷 섬진강 따라 오백리길 # 논밭 보이는 섬진강 항공샷 강을 따라 마을이 생겨났고, 강이 주는 혜택을 누리며 사람들은 살아왔습니다. # 아주머니 강에 있는 섬진강은 삶의 터전이었고, 삶의 즐거움이었습니다. # 바위에 서 있는 남자 섬진강 물줄기 따라 전라북도 순창 향가마을로 떠나봅니다. ---------------------------------------------------------------------------------------------- 타이틀 섬진강 530리 길을 따라Ⅱ ---------------------------------------------------------------------------------------------- 2. 섬진강 중류 향가마을 # 지도 (향가마을) (보고) # 향가마을 낀 섬진강 항공샷 그윽한 아름다움으로, 예부터 시인 묵객들을 불러모았던 순창 향가마을.. # 마을 항공샷 지금은 열 명 남짓한 주민만이 고향을 지키고 있습니다. # 향가터널 전경 향가마을의 아픈 역사를 품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동상 향가터널은 일제 강점기때 만들어진 것으로 쌀 수탈을 위한 철로와 연결된 터널입니다. # 문화해설사 인터뷰 --------------------------------- q 향가터널은 어떤 목적으로 지어진 것인가요? a 일제 강점기때 순창과 담양과 남원의 쌀을 수탈하기 위한 철로를 세울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384미터의 길이의 터널과 섬진강을 가로지르는 석교가 만들어졌는데 1945년 일본이 패망되고 철로가 세워지지 못하고 그대로 방치돼 있었습니다. 2013년 섬진강 자전거도로가 생기면서 여기가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곳으로 탈바꿈했습니다. --------------------------------------------------- # 터널 지나가는 지금은 관광명소가 된 향가터널엔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와 지역 관광명소가 그려져 있습니다. 터널을 지나면 향가목교가 나옵니다. # 다리 정면으로 보이는 일본이 세우다 중단한 다리는 오랜 세월 교각만 강 위에 남아있었습니다. # 향가목교 현재 새 단장을 마친 향가목교는 스카이 워크 전망대가 설치돼 있어 섬진강을 가까이 또는 멀리까지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3. 섬진강 중류 - 곡성~광양 # 강 항공샷 섬진강은 만났다 헤어지기를 반복합니다. # 물길이 합쳐지는 섬진강 섬진강 중류. 강은 곡성천, 금천천, 고달천과 만나며 거대한 습지를 이룹니다. # 기차 오는 섬진강을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기차여행입니다. # 증기기관차 천천히 오는 곡성 기차마을에 가면 증기기관차나 레이바이크를 타면서 섬진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보고) # 기차 안 모습 나오면 시속 3-40킬로미터로 달리는 증기기관차는 강 풍경을 감상하기에 제격입니다. 곡성 기차마을은 한국관광 100선에 3회 연속 선정됐습니다. ------------------------------------------------------ # 강 항공샷 (보고) # 보성강과 만나는 섬진강 항공샷 섬진강은 다시 보성강과 만나 몸집을 불립니다. # 멀리 남도대교 보이는 커진 물줄기는 남도대교를 향해 흐릅니다. # 남도대교 우측 pan 남도대교는 전라도와 경상도를 이어주는 다리입니다. 남도대교에 서면 섬진강 굽이굽이 물줄기가 보입니다. 봄이면 강 양쪽으로 벚꽃길이 만개하는 곳입니다. ------------------------------------------------------ # 화개장터 항공샷 남도대교를 지나면 섬진강은 하동 화개장터와 만납니다. # 화개장터 입구 아랫마을 하동사람과 윗마을 구례 사람이 만나던 곳. 강위에 다리가 없던 시절, 전라도 사람들은 나룻배를 타고 강을 건너 장터로 향했습니다. ------------------------------------------------------ 4. 섬진강 하류 - 경남 # 하동 섬진강(모래사장 보임) 경상남도 하동에 이르러 섬진강은 마치 넓고 기다란 바다 같기도 합니다. # 모래사장 있는 강변 바닷가 해수욕장처럼 넓은 모래사장도 펼쳐집니다. # 악양들판 항공샷 하동 평사리길 옆으로는 넓고 푸른 들판이 가지런합니다. ‘거지가 밥동냥하며 다 돌려면 1년이 걸린다‘ 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넓은 악양들판입니다. # 들판, 농부 걸어가는 섬진강은 이 넒은 들판을 촉촉이 적셔주는 수원지입니다. # 넓은 논 (보고) # 마을 항공샷 악양들판은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이기도 합니다. # 최참판댁 항공샷 평사리에서 5대째 지주로 군림했던 최참판댁은 만석꾼 집안이었습니다. # 기와집 하동에는 소설가 박경리 선생 문학관과 드라마 세트장을 구현해놓은 최참판댁 기와집이 있습니다. 소설 속 ‘황금빛 물결이 이루는 들판’은 악양들판으로 최참판댁 소유였습니다. ------------------------------------------------------ 5. 섬진강 최하류, 망덕포구 # 광양 , 망덕포구 # 지도 하동을 지나 광양에 이르며 섬진강은 드넓은 남해로 흘러갑니다. # 강 항공샷 불어날 대로 몸집이 커진 섬진강은 강의 소명을 다합니다. # 망덕포구 항공샷 광양 망덕포구는 섬진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유일한 길목으로 전략적 요충지였습니다. ‘망덕’은 덕유산을 바라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 전어 동상 망덕포구는 가을 전어가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양식에 의존하고 있어 동상으로 풍요로웠던 가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 포구 pan 배알도 망덕포구 앞 작은 섬은 배알도입니다. # 배알도 망덕산을 향해 절을 하는 형상이라고 해서 배알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 망덕포구 항공샷 망덕포구에는 윤동주 시인이 생전에 써서 남긴 원고가 온전히 보전돼 있던 정병욱 가옥이 있습니다. # 가옥 정병욱 가옥은 1925년 지어진 것으로 양조장과 주택을 겸용한 건축물입니다. 윤동주 시인은 1941년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발간하려 했지만 일제의 방해로 실패했습니다. 그는 이 원고를 친구이자 국문학자인 정병욱 교수에게 맡겼고, 정병욱 교수는 이곳 광양 고향집에 원고를 숨겨두어 광복 후 윤동주 시인의 시가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 섬진강 섬진강 오백리길~ 강은 수많은 역사와 만나고 수많은 사람을 떠나보기도 합니다.
내용
예로부터 강을 따라 마을이 생겨났고, 강이 주는 혜택을 누리며 사람들은 살아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긴 섬진강은 삶의 터전이었고, 삶의 즐거움이었습니다. 수많은 역사와 만난 섬진강 물줄기 따라 오백리길 여행을 떠나봅니다.
I801:1803002-002-V0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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