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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여행길 64편 - 섬진강 530리 길을 따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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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산 사이로 흐르는 강 (2초 보고) 길이 212.3 킬로미터... # 돌 보이는 강 나오면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세 개 도에 걸쳐 흐르는 섬진강은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긴 강입니다. # 강변 보이는 섬진강 강줄기는 아름다운 강변을 만들어내고 산과 들을 적십니다. (물 흐르는 것 보고) # 강물 흐르는 사람과 더불어 오랜 세월.. 함께 흘러온 강 그 물줄기를 따라가 보겠습니다. ---------------------------------------------------------------------------------------------- 타이틀 섬진강 530리 길을 따라Ⅰ ---------------------------------------------------------------------------------------------- 2. 섬진강의 시작 # 데미샘 지도 c.g (데미샘 자연휴양림)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 지도에서 데미샘 발생 데미샘은 섬진강의 발원지입니다. # 선각산 항공샷 (보고) # 구름 낀 산기슭 항공샷 선각산 남쪽 오계치 기슭... # 데미샘 나오면 데미샘은 직경 두 뼘 정도의 작은 옹달샘입니다. ‘데미’는 이 지역 말로 봉우리를 뜻합니다. # 데미샘 pan 아래로 이 물은 곧 섬진강이 되며 광양만 바다로 흘러들어가기까지 오백리길을 남하하게 됩니다. # 반송마을 항공샷 발원지를 떠난 물줄기는 원신암 마을을 지나 반송마을로 접어들고, # 강줄기 보이는 졸졸 흐르던 시냇물은 어느새 강의 모습을 갖춰갑니다. # 강물 양옆에 나무 우거진 강물 팔로우 물가 따라 수십 그루의 느티나무가 성을 이룬 반송리, 반송마을. # 도로변 옆 나무 f.s 이 마을에는 본래 암수 두 그루의 소나무가 있었습니다. # 나무 한그루 f.s 마을 사람들은 암나무 앞에서 도깨비제사를 지내곤 했습니다. (1초 쉬고) 어느 날, 암나무는 까닭없이 쪼개지고 지금은 수나무만 홀로 남아있습니다. (보고) # 정자 오른쪽 pan 개안정 반송마을 섬진강변에는 두 개의 정자가 강변의 정취를 더합니다. 마을 사람들이 쉬어가는 곳입니다. # 개안정 f.s 섬진 물줄기에 눈이 열린다는 개안정! # 개안정 글씨 이곳에 앉아있으면 섬진강 500리 여정의 강줄기가 보입니다. (2초 보고 ) 개안정 편액문에는 섬진강 상류를 이전에는 제룡강이라 불렀다는 것, 반송리 암나무가 죽게 된 경위 등이 기록돼 있습니다. ⇒ 참고 / 편액문 내용 67년 오전 하늘에 바람도 없고, 땅에 먼지도 일지 않았는데 쩍 소리가 나면서 거목 반신이 쪼개졌다. ---------------------------------------------------------------------------------------------- 3. 섬진강 최상류 # 강정교 부근 섬진강 (1초 보고) 강은 또 흐릅니다. 아직 최상류인지라 마령면 강정교를 지나는 동안 섬진강 물줄기는 아직 소박합니다. # 강줄기 보이는 아직은 오백리길 최상류... (보고) # 월운교 섬진강 그러나 월운교를 지나며 강은 그새 몸집이 불어나 있습니다. # 사선대 항공샷 한참을 흘러, 섬진강은 전라북도 임실 사선대에 이릅니다. # 사선대 f.s 1985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사선대는 인근 주민들이 사랑하는 휴식처입니다. (1초 쉬고) 사선대에는 마이산과 운수산의 신선들이 이곳에서 어울려 노는 것을 보고, 하늘의 네 선녀가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함께 내려와 놀았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 조각공원 나오면 아기자기한 풍경들이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 옥정호 지도 c.g 막힘없이 흐르던 섬진강은 전라북도 임실군 옥정호에서 잠시 물길을 멈춥니다. # 옥정호 항공샷1 (보고) # 옥정호 항공샷2 옥정호는 섬진강에 다목적댐을 만들면서 생긴 거대한 인공호수입니다. # 섬진강댐 글씨에서 pan 댐은 임실군으로 흘러가는 강줄기를 막아 정읍으로 보내 호남평야를 적시도록 건설되었습니다. (보고) # 댐 f.s (구름 흐르는) 댐이 생기며 몇몇 마을들은 물속으로 사라졌고, 섬진강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 옥정호 풍경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물안개.... (1초 쉬고) 완만한 구릉을 따라 마을이 앉아있고 포근한 숲이 호수를 감싸안은 곳. # 붕어섬 항공샷 나오면 옥정호는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볼 정도로 풍광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 4. 섬진강 상류 (임실~ 구암정) # 보트타고 내려가는 강 전라북도 임실의 섬진강은 아기자기 합니다. # 강줄기 따라 흐르는 항공샷 섬진강 시인 김용택은 500리 물길 중에서 이곳을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았습니다. 시인의 고향은 섬진강변 진메마을입니다. # 나무 강가 바로 옆에 우뚝 서 있는 나무는 시인의 나무. # 나무 김용택 시인이 태어나고 자란 집 앞에 서 있는 나무입니다. 50년이 훌쩍 넘은 이 나무는 섬진강이 주는 물과 바람을 맞으며 시인과 함께 큰 나무입니다. # 마당 돌길 툇마루에 앉으면 섬진강이 보이는 곳에서 시인은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섬진강은 시인에게 먹을거리, 놀거리를 주던 친구이자 놀이터였습니다. 김용택 시인의 고향집은 사람들이 둘러볼 수 있게 공개돼 있습니다. # 김용택 시인 int --------------------------------------- q 섬진강은 시인에게 어떤 의미인가? 김용택> 내가 어렸을 때부터 살던 곳인데, 문을 열면 강이 보여, 여름에는 물에서 놓고 겨울에는 얼음 지치기 하고 그렇게 강물에서 살았기 때문에 몸과 마 음에 거의 새겨졌다고 봐야죠. 강물이 --------------------------------------------------------------------------------------------- # 강줄기 항공샷 시인이 살던 마을을 지나고 강은 구담마을을 향해 흐릅니다. # 조금 더 가까운 강모습 봄이 오면 강변에 희고 붉은 매화가 피어나는 구담마을은 # 구담마을 항공샷 굽이굽이 흐르는 섬진강 풍경을 안고 있는 마을입니다. # 마을 전경 (보고) 마을의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있는 곳은 영화 ‘아름다운 시절’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는 아버지세대의 고단한 삶을 그렸습니다. # 멀리 보이는 강줄기 세월도 흐르고 섬진강도 변함없이 흐릅니다. # 징검다리 강을 가로지르는 징검다리가 사람의 정을 느끼게 합니다. # 장구목 항공샷 구담마을에서 내려다보이는 강줄기는 장구목입니다. # 장구목 얼마나 오랜 세월 쓰다듬어야 이렇게 출렁이는 물결 모양을 바위에 새길 수 있을지.... # 요강바위 나오면 강물은 바위를 넘거나 돌아가며 세월의 흔적을 남깁니다. 장구목부터는 순창 땅입니다. # 강 흐르는 깊은 계곡에서 시작된 섬진강은 중류에 이르기까지 느릿느릿 천천히 흐릅니다. 오랜 세월 사람들과 함께 살아온 강. 잠시 그 여유로움에 빠져봅니다.
내용
섬진강은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세 개 도에 걸쳐 흐르는 강으로 총 길이 212.3 킬로미터...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긴 강입니다. 오랜 세월 사람들과 함께 살아온 섬진강을 따라 여행을 떠나봅니다.
I801:1803002-002-V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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