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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여행길 63편 - 의로움을 실천한 옛사람의 얼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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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초 보이고 (보고) -붓글씨 쓰는 위인 삶, 학문과 일치하고, -책상에 앉아서 글쓰는 모습 백성의 궁핍한 생활을 항상 마음 아파했던 선비... -언덕 오르는 + 초상화 남명 조식은 조선을 대표하는 학자입니다. --------------------------------------------------------------------------------------------- 타이틀 ---------------------------------------------------------------------------------------------- 1. 남명 조식 생가 # 생가 항공샷 “좌도에 퇴계 이황! 우도에 남명 조식! 평생 벼슬을 멀리했지만 조식은 이황에 견주는 학자였습니다. -지도 경남 합천군 삼가면 외토리는 남명 조식 선생이 태어난 곳입니다. # 조식생가 조식 선생은 승무원 판교를 지낸 조원형의 둘째아들입니다. 어린 나이에 부친을 따라 고향을 떠났고 마흔 여덟에 어머니 장례를 치르기 위해 고향을 다시 찾았습니다. ---------------------------------------------------------------------------------- # 뇌룡정 항공샷 어머니 장례를 마치고 남명은 고향에 뇌룡정과 계부당을 지었습니다. 이곳에서는 학문을 연구하고 제자들을 가르쳤죠. ‘뇌룡전’이란 장자에서 나온 ‘연묵이뢰성, 시거이용현’에서 따온 말입니다. 연묵이뢰성, 깊은 연못처럼 묵묵히 있다가 때가 되면 우뢰처럼 소리치고 시거이용현, 시동처럼 가만히 있다가 때가 되면 용처럼 나타난다 그의 가르침에서 선비란 어떤 사람이어야 할지를 알 수 있습니다. --------------------------------------------------------------------------------------------- # 용암서원 뇌룡정 바로 옆에 위치한 용암서원은 제자들이 조식 선생을 모신 서원입니다. 조식은 학문의 목적을 의로움을 실천하는 것에 두었습니다. 사회현실과 당시의 정치적 모순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비판했죠. 임진왜란 발발 당시 그의 문하에서는 많은 의병장들이 배출됐는데, 의리와 실천을 내세웠던 그의 정신과 학문이 제자들에게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 사직소 쪽으로 넘어오는 그림 사림의 영수로 이름을 떨쳤던 남명은 여러 차례 나라의 부름을 받았지만 끝까지 벼슬에 오르지 않았습니다. # 사직소 -사직소 f.s 쉰다섯에는 단성현감에 제수됐으나, 또다시 거절했습니다. -사직소 pan '단성현감사직소'는 그때 올린 상소문입니다. -사직소의 글 사직을 표명하며 그는 부패한 조정을 향해 *구중궁궐의 한 과부' 거침없이 소신을 밝혔습니다. *돌아가신 왕의 한 고아 (보고) -남명 동상 남명의 학문과 사상은 당대는 물론 후대에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보고) -------------------------------------------------------------------------------------------- 2. 충익사, 충의각 # 충익사 #지도 경남 의령에는 나라를 지킨 의병을 기리는 충익사가 있습니다. #항공샷 임진왜란때 처음으로 의병을 일으킨 곽재우 장군과 휘하 장수들의 위패를 모신 곳이죠. (보고) # 충의문으로 들어가는 충의문을 왼쪽으로 들어서면 충의각입니다. 화려하게 꾸며진 것이 특징이죠. -충의각 충의각은 곽재우와 휘하장수들의 이름, 본관, 호, 중직 등을 적은 명판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사당 정면 그 옆에 위치한 사당에는 위패가 봉안돼 있습니다. (보고) # 정원 충익사는 정원이 아름다운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 정원풍경 -그 풍경 속 모과나무 정원에서 유독 눈길을 끄는 건 수령 모과나무입니다. 높이 8.5미터, 가슴높이둘레가 3미터. 수령이 5백년 이상 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 #곽재우 생가 -항공샷 임진왜란 당시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홍의장군 곽재우! 그가 태어난 곳은 의령입니다. -곽재우 생가 1592년 4월 13일!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곽재우 장군은 사비를 털어 구일 뒤인 22일에, 의병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의령과 주변지역의 지리적 특성을 이용해 크게 승리 했습니다. # 동상 당시 변변한 무기도 없는 상황에서 곽재우 장군의 승리는 조선 민관군의 사기를 크게 높여주었죠. #현고수 (느티나무) -현고수 마을입구에 있는 느티나무는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장소입니다. 왜군이 쳐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곽재우 장군은 나무에 북을 메달아 치며 의병을 모았습니다. # 문화해설사 int ----------------------------------------- q 현고수의 역사적인 의미는? 북을 치면서 의병을 모집을 하고 훈련을 시켰다고 해서 현고수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매년 4월 22이면 되면 의병대전축제를 합니다. 그 축제를 할 때 4월 22 일이 되면 성화채굴이 시작이 되는 곳입니다. 곽재우 장군의 전적지를 둘러 서 금강나루터, 금난지 , 충익사 의병탑까지 성화불이 이송되는 것입니다. ---------------------------------------------------------------------------------------------- 3. 보덕각 - 강가 기강 나루는 낙동강과 남강이 만나는 곳으로 곽재우 장군의 첫 승전지입니다. 장군은 강물 아래 나무말뚝을 박아놓고 갈대밭에 매복해 있다가 왜군이 배를 타고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말뚝에 갇힌 왜군을 향해 화살을 퍼부어 첫 승전보를 알렸습니다. # 보덕각 보덕각은 곽재우 장군의 전공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앎에서 끝나지 않고 몸소 의병을 일으켜 실천했던 그는 남명 조식의 제자입니다. (보고) ---------------------------------------------------------------------------------------------- 4. 망우정 경남 창녕의 망우정은 곽재우 장군이 말년을 보낸 곳입니다. # 항공샷 강가 언덕빼기에 숨은 듯 들어앉은 망우정.... * 강 보이는 항공샷 그 앞은 낙동강입니다. # 망우정 전쟁에서 큰 공을 세웠지만 장군의 관직생활은 짧았습니다. 당시는 공이 있어도 모함을 받고 죽임을 당하는 어지러운 세상이었죠. 귀향에서 돌아온 뒤, 곽재우 장군은 줄곧 망우정에 머물렀습니다. 재산을 털어 의병을 일으켰기에 패랭이를 팔며 지냈다고도 합니다. ---------------------------------------------------------------------------------------------- 에필로그 -위의 생가나 중요건물 자신의 이익보다는 나라와 민족을 먼저 생각한 역사 속 의로운 사람들. 우리가 그들을 기억해야 할 이유입니다.
내용
자신의 이익보다는 나라와 민족을 먼저 생각한 역사 속 의로운 사람들. 조선을 대표하는 학자 남명 조식. 임진왜란때 처음으로 의병을 일으킨 곽재우 장군. 이들을 기억하며, 여행을 떠나봅니다.
I801:1803002-002-V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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