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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여행길 51편 - 상처의 땅에 숨쉬는 생명 DMZ의 환경과 천연기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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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 한반도의 한가운데 남북을 가르는 휴전선 자막 > 전쟁의 상처, 분단의 아픔 자막 > 그 기억을 품은 ’비무장지대’ 약 900평방킬로미터 자막 > 사람이 사라지자, 자연이 돌아왔다 -------------------------------------------------- 상처의 땅에 숨쉬는 생명 - DMZ의 환경과 천연기념물 --------------------------------------------------- # 휴전선 이미지 ? 철책선, 군인들 등 이 땅은 한반도가 지닌 가장 쓰라린 상처입니다. 1953년, 휴전협정에 의해 생긴 휴전선. # 비무장지대 원시 자연 그리고 휴전선으로부터 남북 각각 2킬로미터씩. 이곳에 사람이 드나들 수 없는 비무장지대가 생겼습니다. 사람의 자취가 사라진 땅. 60여 년이 흐르는 동안 가장 순수한 자연이 되살아난 땅이 되었습니다. ------------------------------------------ 1. 철원 토교저수지 # 저수지 이미지 얼지 않고 마르지 않는 자연 연못이 많은 지역. 무엇보다 사람으로부터 안전한 곳. # 저수지 주변 철새 이미지 이곳 철원은 철새들에게 더없이 좋은 안식처입니다. # 토교저수지 풀샷 그 중에서도 최고의 철새도래지로 꼽히는 곳은 중부전선 비무장지대 인근의 ‘토교저수지’입니다 자막 > 토교저수지 /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강원도 최대의 인공저수지. 겨울철 대표적인 철새도래지이기도 함. 철원지역의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76년에 완공한 강원도 최대 규모의 인공저수지. # 토교저수지 겨울 이미지 빼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각종 어류가 풍부하게 서식하는 이곳 토교저수지에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 토교저수지 철새들 겨울철, 토교저수지의 주인은 사람이 아닌 두루미와 재두루미 등 월동을 위해 찾아온 철새들이죠. 자막 > 겨울철 토교저수지에서 월동하는 두루미 약 650마리 재두루미 약 2000마리 # 아침 / 철새들 날아오르는 새벽녘, 동이 틀 무렵이면 두루미들이 일제히 날아오르며 장관을 연출하는데요, # 독수리, 청둥오리, 기러기 (자료화면 있는지 확인) 독수리, 청둥오리, 기러기 등 많은 철새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 철새 전문가 인터뷰 Q. 이 지역에 철새들이 많이 찾아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최종수//야생생물관리협회 사무장 사방이 지금 산으로 막혀있잖아요. 바람이 불거나 기온이 급강하했을 때 그걸 다 막아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100만평 수면 중에 (얼음이 얼어도) 14곳 이상이 숨을 쉬는 숨구멍이 있어요. 그곳 주변에서 두루미들이 잠을 자고 먹이도 채식하고 물도 먹고 그런 장소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곳이 민간이 통제선이에요. 그래서 군인들이 이곳을 다 지켜주기 때문에 사람이 함부로 접근할 수 없는 그런 지역입니다. 2. 철원 두루미관 # 철원 두루미관 외관 자막 / 철원 두루미관 천연기념물 두루미는 철원을 상징하는 철새가 되었는데요, 월정리역에 있는 ‘두루미관’에서 좀 더 가까이 만나볼 수 있습니다. # sot / # 박제 두루미 박제된 두루미의 커다란 몸집... 희고 고운 자태... 가까이에서 마주한 두루미의 모습에 새삼 감동하게 됩니다. # 그 외 동물 박제 그 외에도 독수리, 부엉이, 고라니, 담비 등 철원 지역에 살고 있는 멸종위기의 동물들을 볼 수 있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 3. 양구 두타연 # 두타연 가는 달리... 민간인 출입통제선 안쪽에 위치한 ‘두타연’ 가는 길입니다. 휴전이후 50여 년 간 출입을 통제하다가, 2013년 11월부터 출입 관광이 이뤄진 곳이죠. # 두타연 풀샷 ? 지형 보여주기 두타연은 계곡을 따라 흐르던 물길이 바위를 만나 높이 10여 미터의 폭포가 되고, 그 아래에는 물웅덩이가 만들어져 생긴 연못입니다. 자막 > 두타연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천 년 전 두타사란 절이 있었다는 데서 ‘두타연’이라 하게 됨. 높이 10m, 폭 60m의 계곡물이 모여 떨어지는 폭포와 그 아래 연못이 장관을 이룸. # 열목어 이미지 이곳이 유명한 것은 때 묻지 않은 원시의 자연과 ‘열목어’ 때문인데요, 가장 맑은 물에서만 산다는 열목어의 최대 서식지가 바로 이곳 두타연입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통제된 덕분에 이처럼 맑은 물이 보존되었고, 열목어도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었던 것이겠지요. # 양구 전투 위령비 자막 > 양구 전투 위령비 # 조각공원 자막 > 두타연 조각공원 이 일대에는 생태 탐방 코스가 조성되어 있는데요, 양구 전투 위령비와 조각공원에서 잠시 이 땅의 지난 시간을 더듬어보게 되고, # ‘두타교’ 이미지, 자막 > 두타교 # 두타교 아래로 보이는 연못 이미지 출렁다리로 불리는 ‘두타교’ 위에서 발아래 두타연의 아름다운 물빛을 감상하며 자연을 만끽하게 됩니다. # 징검다리 이미지 하지만 이 계곡물을 만나는 건 징검다리를 건너는 걸로 만족해야 합니다. 지뢰의 위험 때문에 물에 들어가는 것은 허락되지 않기 때문이죠. # 표지판 ‘금강산 가는 길’ 탐방객의 발길은 더 이상 갈 수 없는 끊어진 길에서 멈추게 됩니다. --------------------------------------------------- 4. 고성 화진포( 강원도 기념물 제10호) # 동해안 해변 # 화진포 이미지 동해안을 따라 만들어진 자연 호수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호수. 자막> 화진포 /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둘레 16km에 이르는 동해안 최대의 자연호수 # 화진포 풀샷 화진포는 둘레 16킬로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자연호수입니다. # 화진포 갈대밭 넓은 갈대밭에 찾아든 철새들과 호수와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 # 소나무 숲속 --> 화진포 성 그리고, 화진포 해수욕장 소나무 숲속에는 마치 그림 같은 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자막 > 화진포의 성 - 화진포 해수욕장 소나무 숲속에 자리한 원통형 석조건물. 처음에는 예배당으로 쓰였다가 1948년 이후 북한이 귀빈 휴양소로 운영함. # 화진포 성 건물 외형 1938년 선교사 셔우드 홀 부부의 부탁으로 독일 건축가 베버(H. Weber)가 돌로 지은 원통형 2층 건물입니다. 처음엔 예배당으로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이곳은 해안 절벽에 자리한 모습이 아름다워 ‘화진포의 성’으로 불리게 됐죠. # 화진포 성 내부 북한, 김일성 관련 이미지 한국전쟁 이전인 1948년 무렵 김일성 정권의 귀빈 휴양소로 이용했는데요, 당시 김일성과 그 가족이 묵고 간 적이 있어, ‘김일성 별장’으로 더 많이 알려지게 됐습니다. # 2층 침실, 전망 보는 방 침실이 있는 2층에서는 한눈에 보이는 화진포 해수욕장의 풍경에 감탄하게 되는데요, # 3층 옥상 # 옥상에서 내려다 본 풍경 이곳의 절경은 3층 옥상의 야외 전망대에서 또 한 번 펼쳐집니다. 멀리 화진포 호수까지 눈에 담으며 그야말로 최고의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음을 느끼게 됩니다. # 하이라이트 영상 비무장지대는 전쟁과 분단이라는 상처가 새겨진 땅. 그렇게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후 자연은 빠르게 치유되어 원시의 자연을 되찾았습니다. 상처와 치유의 시간을 함께 품고 있는 비무장지대에서의 뜻깊은 여행길이었습니다.
내용
전쟁과 분단이라는 상처가 새겨진 땅, 비무장 지대. 60여년이 흐르는 동안 가장 순수한 땅으로 되살아 나다.
I801:1605002-015-V0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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