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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숨결을 빚는다 옹기장 김일만 5부 스크랩 소스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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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선대들의 도예공법을 그대로 전승하고 있는 옹고집 옹기장 김일만(71)- 다섯 시간 째 계속되고 있는 창불작업도 마무리에 접어들었다. 가마 안에 열을 가두기 위해 굴뚝까지 막은 그들에게 또 한 번의 기다림이 남았다. 가마의 마지막 불길이 강하고 오래 지속될수록 옹기는 단단해지고, 불은 그렇게 옹기의 뼈대를 이룬다. 어느덧 일주일이 지나고 옹기를 꺼내는 날이 왔다. 뜨거운 진통을 이겨낸 옹기가 제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이다. 드디어 닫혀있던 가마의 문이 열리고 긴장감 속에 옹기를 꺼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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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801:1501001-001-V0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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