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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1부 문무왕, 용이 되어 바다에 눕다 스크랩 소스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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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경주 봉길해수욕장이 들어선 해안에 서면 아담한 바위섬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바로 신라 제 30대왕, 문무왕의 수중왕릉입니다. 그런데, 문무왕! 그는 왜, 이곳 바닷속에 잠들게 된걸까요? 김춘추의 맏아들로 661년, 즉위와 함께 수많은 전투를 치렀던 문무왕은 21년의 재위기간 중 16년을 전쟁으로 보낸 끝에 삼국통일을 이뤄냅니다. 하지만, 왜구의 잦은 침략은 통일신라가 풀어야 할 새로운 숙제로 남았고, 이에 문무왕 바다와 신라를 오가며 용이되어 신라를 지켜주겠다고 유언을 남깁니다. 바로 그 염원이 담긴 곳이 감은사. 아들 신문왕은 법당아래에 동해를 향한 배수로를 만들어 용이 된 문무왕이 왕래 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당시 바다건너에 있던 왜는 강한 국력과 군사력을 지닌 존재였고, 그렇기에 문무왕은 죽어서까지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것입니다. 왜적이 바라보이는 차디찬 바다에 누워 스스로 용이 되고자했던 문무왕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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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801:1501001-001-V00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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