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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문화재 사진전

[박준규 작가와 함께하는 사진전] 전남 영광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불갑사 스크랩

내용

숲쟁이꽃동산 아래로 인도 승려 마라난타 존자가 널리 불교를 전파하기 위해 실크로드인 둔황을 거쳐 장안과 상해로 들어온 뒤, 항구에서 배를 타고 384년(백제 침류왕 원년) 부처의 형상이 환하게 보여 내린 장소가 ‘성인이 불법을 들여온 성스러운 포구’ 법성포이다. 법성면 진내리에 조성한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는 인도 간다라 불교문화 예술을 보여준다. 탁트히바히 사원의 모습을 재연한 탑원, 2∼5세기경 간다라 지역에서 출토된 불상, 불전도와 부조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든 진품 유물을 전시한 간다라유물관, 석장 이재순 장인이 23면에 걸쳐 부처님의 전생 인연담과 일대기를 부조 조각으로 표현한 부용루, 사면대불상(아미타불, 관음보살, 세지보살, 마라난타 존자) 등이 대표적이다. 마라난타 존자가 세운 것으로 알려진 불갑사의 대웅전(보물 제830)은 지붕 한가운데 툭 튀어나와 있는 스투파, 보리수 문양과 보상화문 문양 등이 조각된 정문의 창호,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보물 제1377호)이 측면에 위치해 남향하고 있는 배치 등은 여느 대웅전과는 다르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7-13
조회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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