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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영상프로그램(유형별>무형문화유산>)
2014년 무형유산 자료 기증식 및 기증자료 특별전 개막식 그 현장을 가다!
우리의 전통을 지켜온 무형문화재의 혼과 열정이 깃들어 있는 중요무형문화유산 자료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잇는 기회가 마련된다!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 자료 기증식 및 기증자료 특별전 개막식'이 개최되는 것. 이 자리에서는 故 김천흥씨(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제39호 '처용무' 작고 보유자) 등 작고 보유자 일곱 명을 비롯해, 명예보유자와 보유자 14명에 대한 귀중한 자료 총598건 741점이 기증될 예정인데... 또한, 이번에 기증받은 자료 166건 200여점을 일반 관람객에게 선보이는 '2014 무형유산 기증자료 특별전' 개막식도 함께 열린다. 중요무형문화재의 일생을 담은 다양한 기록물 또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우리나라 중요무형문화재의 역사와 장인의 삶의 흔적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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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영상프로그램(유형별>무형문화유산>공예)
2014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작품전 (아름다운 삶, 인간문화재공예전)
우리 시대 장인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2014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작품전 - 아름다운 삶, 인간문화재공예전>이 그것~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걸작을 국민들에게 공개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공예 행사로서 다채로운 작품 전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번 작품전에서는 공예 기술 분야 기능보유자 53명과 전수교육조교 43명 등 총 96명이 참여해 129종 191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작품들은 장신공예와 섬유공예, 금속공예, 도자·옥공예, 목칠공예, 지·단청·불교공예 등 6개 분야에 걸쳐 전시된다. 우리 전통공예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현장으로 이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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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영상프로그램(유형별>기타>)
국민과 함께하는 문화유산 지킴이 소규모 발굴지원 사업 현장을 가다!
우리 땅 곳곳에 잠들어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해 문화재청에서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 있다! 매장문화재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서 소규모 건설 사업을 진행할 때 실시하는 발굴조사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소규모발굴지원사업’이 그것~ 전국 각지에서 개인 및 영세사업자가 매장문화재 유존지역에서 단독주택, 농어업시설, 개인사업자의 건축물, 공장을 추진할 경우에 일체의 발굴 경비를 지원하는 제도로서~ 유적지 지표 및 발굴조사를 독려하고 매장문화재가 잘 보존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해나가고 있는데... 선조들의 숨결이 녹아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인 매장문화재를 보존 관리하는 현장을 에서 만나본다. 위치 :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406(삼성동 112-2) 연락처 : 02-566-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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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영상프로그램(유형별>무형문화유산>음악)
전통예술로 하나 되다! 2014 재외동포 무형유산 초청연수
재외동포의 민족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무형유산을 널리 보급하고자 마련한 ‘재외동포 무형유산 초청연수’!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 행사에 중앙아시아 재외동포들이 모였다!! 이들은 보름간의 일정으로 ‘태평무’와 ‘경기민요’를 전승받게 되었는데~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내내 설렘과 즐거움이 떠나지 않았다고. 춤으로.. 또 노래로... 그동안의 그리움을 달랠 수 있었던 재외동포들! 우리민족과 재외동포들을 하나로 이어주었던 그 뜻 깊은 시간 속으로 함께 가보자!! 2회 2014 재외동포 무형유산 초청 연수 일시-2014. 11.16~11.30 사업대상- 중앙아시아(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재외동포 총 7명 연수종목- 경기민요, 태평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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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영상프로그램(유형별>기타>)
2014년 문화유산 방문교육 전국발표대회 현장을 가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문화재를 통해 우리 역사를 바로 이해하고 전통문화를 지키며 사랑할 수 있게 만들고자 시행된 ‘문화유산 방문교육’! 올해로 어느덧 9년째를 맞이한 문화유산 방문교육은 올 한 해 어떤 성과들이 있었을까? 2014년 12월. 지난 1년 동안 청소년들과 함께 했던 문화유산 방문교육 시행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발표회를 통해 1년간 진행한 수업내용을 공유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내년도 운영지침에 반영하고자 마련한 자리. 31개 단체가 모인 ‘2014년 문화유산 방문교육 전국발표대회’! 그 의미 있는 현장을 함께 했다! 일시-2014.12.16~17 장소-대전 인터시티호텔 행사내용-2014년 사업운용 결과를 정리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총 31개 방문교육 단체가 문화유산교육에 관한 사례 발표 및 공유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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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영상프로그램(유형별>유형문화유산>기록)
소리는 나의 운명 서도소리 이수자 박정욱2부
우리나라 최초의 국악하우스 콘서트 공연장을 운영하며, 황해도와 평안도의 소리인 서도소리를 알려온 서도소리 이수자 명창 박정욱(47)- 故김정연 선생(중요무형문화재 29호 서도소리 예능보유자)에게서 처음 서도소리를 배운 박정욱은 역시 서도소리 예능보유자인 이은관 선생(95)에게서 배뱅이굿을 사사했다. 한때 ‘국악스타’로 이름 높았던 이은관 선생은 구전되던 모든 서도소리를 손수 악보에 옮겼을 정도로 서도소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남달랐고, 박정욱은 그런 스승의 발자취를 기록하기 위해 수시로 스승을 찾아 가르침을 받는다. 어느 날, 이은관 선생과의 약속을 위해 녹음실을 찾은 박정욱은 스승이 지켜보는 앞에서 녹음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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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영상프로그램(유형별>무형문화유산>음악)
소리는 나의 운명 서도소리 이수자 박정욱2부
우리나라 최초의 국악하우스 콘서트 공연장을 운영하며, 황해도와 평안도의 소리인 서도소리를 알려온 서도소리 이수자 명창 박정욱(47)- 故김정연 선생(중요무형문화재 29호 서도소리 예능보유자)에게서 처음 서도소리를 배운 박정욱은 역시 서도소리 예능보유자인 이은관 선생(95)에게서 배뱅이굿을 사사했다. 한때 ‘국악스타’로 이름 높았던 이은관 선생은 구전되던 모든 서도소리를 손수 악보에 옮겼을 정도로 서도소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남달랐고, 박정욱은 그런 스승의 발자취를 기록하기 위해 수시로 스승을 찾아 가르침을 받는다. 어느 날, 이은관 선생과의 약속을 위해 녹음실을 찾은 박정욱은 스승이 지켜보는 앞에서 녹음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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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영상프로그램(유형별>유형문화유산>)
소리는 나의 운명 서도소리 이수자 박정욱3부
서도소리 이수자 박정욱(47)- 서도소리와 황해도 평산 소놀음굿의 맥을 이어가는 소리꾼이다. 한 때 각종 지면과 방송을 통해 이름을 날리던 박정욱. 갑자기 닥친 성대결절로 마음고생이 있었지만 그 때의 시련은 지금의 박정욱을 만든 원동력이 되었다. 고난을 이겨낸 후, 박정욱은 마음이 바빠졌다. 그 동안 만나지 못한 스승을 찾아뵈며 그의 발자취를 기록하고, 훗날 대중 앞에 설 연기지망생들에게 우리의 전통연희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하여 가르치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는다. 숨 돌릴 틈 없이 달리던 박정욱이 어느 날, 인천으로 발걸음을 옮겨 허름한 굿판으로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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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영상프로그램(유형별>무형문화유산>)
소리는 나의 운명 서도소리 이수자 박정욱3부
서도소리 이수자 박정욱(47)- 서도소리와 황해도 평산 소놀음굿의 맥을 이어가는 소리꾼이다. 한 때 각종 지면과 방송을 통해 이름을 날리던 박정욱. 갑자기 닥친 성대결절로 마음고생이 있었지만 그 때의 시련은 지금의 박정욱을 만든 원동력이 되었다. 고난을 이겨낸 후, 박정욱은 마음이 바빠졌다. 그 동안 만나지 못한 스승을 찾아뵈며 그의 발자취를 기록하고, 훗날 대중 앞에 설 연기지망생들에게 우리의 전통연희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하여 가르치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는다. 숨 돌릴 틈 없이 달리던 박정욱이 어느 날, 인천으로 발걸음을 옮겨 허름한 굿판으로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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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영상프로그램(유형별>유형문화유산>기록)
소리는 나의 운명 서도소리 이수자 박정욱4부
서도소리 이수자이자 국악 콘서트 하우스를 운영하는 박정욱(47)- 출연자 겸 무대연출자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그가 빼놓지 않는 일이 있다. 바로 공연 의상을 직접 디자인하는 일, 의상 제작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다. 소리길로 들어선 후 늘 힘겨웠던 살림. 열아홉의 박정욱은 스스로 돈을 벌어 소리를 배우겠다며 홀로 상경했고, 도축장과 공사장을 전전하며 힘겨운 생활을 견뎌야했다. 춥고 배고팠던 시절을 통과하며 그가 얻은 건 나이보다 성숙한, 한 서린 소리였다. 하지만 그 소리의 깊이와 정서는 말로 가르칠 수 없는 법- 어린 제자를 가르치던 박정욱은 난관에 부딪치고, 해결책을 고민하던 그가 한 장의 CD를 꺼내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