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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탑은 이렇게 고쳐요" 문화재연구소, 『석조문화재 수리기술 연구(석탑)』 발간 2019-12-09 스크랩

작성자
홍효진
작성일
2019-12-09
조회
269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석탑의 보존관리에 대한 기본서로 석탑 수리공사의 기초조사·공사과정과 기법·보존기술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석조문화재 수리기술 연구(석탑)』 단행본을 발간했다.

이 책은 그동안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석조문화재를 수리하면서 축적한 기술연구 성과를 정리하여 석탑수리의 전 과정을 흐름에 따라 그림과 사진 등 시각자료를 통해 상세하게 서술한 연구서로 공사 전반을 다루고 있어 입문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책의 구성은 크게 ▲ ‘Ⅰ. 개요’, ▲ ‘Ⅱ. 현황실측 및 안전점검’, ▲ ‘Ⅲ. 수리 기초조사 및 분석’, ▲ ‘Ⅳ. 수리 및 보존기술’, ▲ ‘Ⅴ. 기록물 작성’, ▲ ‘Ⅵ. 부록’으로 구성했다.

Ⅰ장에는 석탑 수리공사의 변천과 수리공사 유형별 사례를 수록했으며, Ⅱ장에는 석탑 실측조사의 상세한 방법을 기술했다. Ⅲ장에는 석탑의 훼손유형과 이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방법, 균열‧파손의 원인조사, 해체조사, 지반조사, 석재 산지조사, 구조해석에 관한 내용을 수록하였다. 특히, Ⅳ장의 구조보강, 접합, 색맞춤 등에는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자료와 함께 석탑 수리공사 현장의 자료를 수록했다.

이번에 발간한 『석조문화재 수리기술 연구 석탑』은 국공립 도서관과 국내외 연구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문화재담당부서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국민이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국립문화재연구소 누리집(www.nrich.go.kr,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유산 연구지식포털-원문정보통합서비스)에도 공개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이번에 발간된 책이 문화재실측설계와 수리공사분야에 종사하거나 연구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석조문화재 수리 품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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