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
- 내용
- 가야금은 삼국시대부터 제작 보급된 우리의 전통 국악기로서 가얏고 라고도 한다. 오동나무 울림통에 명주실을 꼬아서 만든 12줄을 세로로 매어 각 줄마다 안족(雁足)을 받쳐놓고 손가락으로 뜯어 소리를 낸다. 줄풍류를 비롯해 가곡반주ㆍ가야금산조ㆍ가야금병창 등 한국음악 전반에 걸쳐 사용되고 있다. 현재 고령에서 가야금 제작의 외길을 걷고 있는 장인 김동환의 가야금 제작과정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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