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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여행길 57편 - 삼국유사 일연의 자취 깃든 비슬산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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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비슬산 풍경들 문경현> 일연과 깊은 관련이 있는 비슬산. 많은 성인들이 머물렀으며. 일연이 정의하기를 ‘도로 통하는 산’ 즉 ‘도통’이라 일컬었습니다. ---------------------------------------------------------------------------------------------- 타이틀 <삼국유사> 일연의 자취 깃든 비슬산 기행 ---------------------------------------------------------------------------------------------- 2.도성암 # 지도 삼국유사를 지은 승려 일연은 비슬산에서 수행하며 삼국유사를 집필했습니다. # 도성암항공샷1 비슬산 기행은 그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행입니다. # 도성암 항공샷2 도성암은 경상북도 3대 참선 수도처 중 하나로 # 도성암 전경 삼국유사에는 관기와 도성, 두사람의 진한 우정 이야기가 기록돼 있습니다. # 삼층석탑 (보고) # 도성암에서 관기봉으로 이동 도성과 관기 두 스님은 비슬산 기슭에 숨어 지냈습니다. # 암자에서 본 도통바위 관기의 암자는 남쪽에 있고, 도성은 북쪽 도통바위에 있어 # 도통바위 t.s 그 거리는 대략 십리쯤 떨어져 있었죠. 관기가 도성의 안부를 궁금할 때에는 나무와 풀들이 북쪽을 향해 눕고, 도성이 관기를 보고자 하면 남쪽을 향해 누어 의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 도성대사 나무 도성암 옆 이백년 된 느티나무는 불교를 대중 속으로 스며들게 한 도성대사를 기리고 있습니다. 승려 일연이 지은 삼국유사는 정사인 삼국사기와 달리 단군신화를 비롯한 많은 야사를 기록한 책입니다. # 문경현 명예교수 int 삼국유사는 신라 고구려 백제 삼국의 역사를 정사 말고 야사로 만든 것이 유사입니다. 특히 불교사. 그걸 지은 분인 일연 스님이거든요 불교에 관한 자료가 아주 많습니다. 불교사에 굉장히 귀중한 역사서죠. 그게 없으면 우리 단군신화도 모르고, 그 유명한 불교사도 모르는게 많을 거요 ---------------------------------------------------------------------------------------------- 4. 복원된 대견사와 대견사 3층 석탑 # 대견사 항공샷 1 (1초 쉬고) 비슬산 여행 두 번째는 승려 일연이 삼국유사를 구상했거나 시작했을 것으로 여겨지는 대견사입니다. # 항공샷 3 높은 산정에 반듯하게 지어진 대견사는 바위로 병풍을 두른 듯합니다. # 복원하는 모습 일제강점기때 강제 폐사된 후 100년 만에 복원됐습니다. # 대견사 항공샷 Z.O 대견사 바로 아래는 깍아지른 듯한 절벽입니다. # 대견사 밑에 있는 암괴류 그 아래는 돌이 마치 강처럼 흘러내리는데 비슬산 암괴류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을 뿐 아니라 세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합니다. 절이 비슬산 높은 곳에 들어앉은 것도 신기한데, 대견사 앞 절벽에는 대견사지 삼층석탑이 아슬아슬하지만 당당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특별한 꾸밈을 하지 않아 소박하지만, 그 위세가 느껴집니다. # 3층석탑 바로 옆에 있는 배례석 석탑 옆에는 배례석으로 추정되는 석조물이 뒤집어진 상태로 놓여있습니다. 현재 다리는 두 개만 남아있습니다. * 자막 / 배례석 - 종교행사에 사용되는 것으로 향을 피우거나 음식을 차려 놓은 판돌로 추정 # 대견사에서 마애불상까지 가기 대견사 옆으로는 남쪽을 향한 우람한 바위들이 겹쳐 있습니다. # 마애불상 그 들머리에는 마애불상이 새겨져 있는데 옛날부터 사람들이 기도를 하던 곳입니다. 위쪽에는 아래가 넓은 다섯 개의 원형을 중복되게 새겨놓았고, 아래쪽은 화염문에 휩싸인 부처의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 문경현 명예교수 int ------------------------------------- q 대견사가 일연이 삼국유사를 집필 또는 구상했을 곳이라던데, 어떤 기록에 어떻게 남아 있는지? 일연은 <보당암>에 머물며 <삼국유사>를 집필 또는 구상했을 것.. 관련 기록이 <동문선>에 나오는데, 보당암이 곧 대견사이다. ---------------------------------------------------------------------------------------------- 5. 인각사 # 인각사 주변(넓게) 항공샷 (2초 보고) 삼국유사가 구상되고 준비된 곳이 비슬산 일대라면 완성한 곳은 옥녀봉 자락에 있는 인각사입니다. # 인각사 전경 인각사는 신라 선덕여왕 11년, 의상스님이 의해 세워진 절입니다. #삼국유사 자료 승려 일연은 5년 동안 인각사에 머물며 『삼국유사』를 완성했습니다. # 보각국사 정조지탑 f.s 보각국사 정조지탑은 일연스님의 승탑입니다. 탑신에는 보각국사정조지탑과 사천왕성과 보살상이 새겨져 있고, 상대석에 연꽃무늬가 중대석에는 동물상이 새겨져 있습니다. # 인각사 항공샷 여러 차례의 발굴로 인각사에서는 많은 유물이 나왔습니다. # 석불좌성 f.s 미륵당에 모셔져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불좌상은 양쪽 어깨가 없어지긴 했지만 평행계단식 옷 주름선, 양감 있는 가슴 표현 등이 통일신라시대 불상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와 목은 파손된 상태지만 석불좌상의 얼굴엔 자비로움이 가득합니다. # 비슬산 일대를 쭉 흞듯이 항공샷으로 보여주기 삼국의 역사를 알리고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높여 주었던 일연.. 삼국유사는 한국 고대문화유산의 원천적 보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내용
많은 성인들이 머물고 '일연'과 관련 깊은 비슬산. 삼국의 역사를 알리고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높여 주었던 일연. 일연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비슬산으로 여행을 떠나봅니다.
I801:1803002-002-V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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