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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여행길 56편 - 문화가 꽃피고 생명이 깃드는 곳, 밀양강·낙동강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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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낙동강 항공샷 길이 오백십 킬로미터 국내에서 가장 긴 낙동강... 강을 따라 문명이 시작되고 발달했듯이 낙동강 따라 삶의 흔적은 이어졌다 때론 흩어집니다. ---------------------------------------------------------------------------------------------- 소타이틀 - 밀양강 낙동강 따라 ---------------------------------------------------------------------------------------------- 2. 영남루, 목조 건축물의 걸작 # 밀양강 항공샷 # 영남루 항공샷 낙동강의 지류인 밀양강엔 우리나라 최고의 누각 중 하나로 인정받고 # 강가+영남루 있는 영남루가 있습니다. # 영남루 F.S 이곳은 지방을 찾은 중앙관리를 대접하거나 # 강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쉬던 곳이었죠. # 영남루 PAN 영남루는 조선 후기 목조건축물로 전면 5칸, 측면 4칸 규모의 이층 누각입니다. # 높은 기둥과 넓은 사이 공간 기둥 사이 간격이 넓고 높아 응장한 규모를 뽐냅니다. # 이어진 두 건물 나오면 바로 양쪽 옆으로는 날개처럼 두 건물을 거느리고 있어 웅장함을 더합니다. # 카메라워킹, 능파당쪽으로 가서 왼쪽 능파당을 통해 본루인 영남루에 침류각 계단 올라 안으로 들어가기 들어서면, # 밀양강 풍경 밀양강의 아름다운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 영남루 내부 PAN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영남루. 이곳에는 당시 밀양부사 이인재의 장남 이증석과 차남 이현석이 열 살과 일곱 살에 쓴 편액이 걸려있습니다. 영남루는 밀양관아에 건물 중 일부였습니다. # 영남루와 침류각 F.S 본루인 영남루와 부속건물인 침류각은 층층계단으로 이어져 있는데 기와지붕 또한 층층의 지붕으로 연결했습니다. 건물을 연결하는 복도 모양의 이러한 형식을 ‘월랑’ 이라고 합니다. # 영남루에서 PAN 천진궁 영남루 나와 뒤를 돌아가면 천진궁이 나옵니다. 전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로 된 기와집인데요 천진궁은 단군의 영정과 역대 8왕조의 위패를 모신 곳입니다. ---------------------------------------------------------------------------------------------- 3. 삼랑진에 남은 급수탑 # 밀양강 항공샷 밀양강 따라 다시 하류로 내려가 봅니다. # 삼랑진 항공샷 세 줄기의 큰 물결이 부딪쳐 일렁이는 나루. 삼랑진 # 산 걸쳐 보이는 풍경 이곳에는 전라도와 경상도를 잇는 # 삼랑진역 전경 경전선의 출발역인 삼랑진역이 있습니다. # 삼랑진 푯말 # 기차 오는 1905년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한 삼랑진역은 최근 새단장을 마쳤습니다. # 사진찍는 사람들 지금은 한가로워 보이는 역사지만 # 자료그림 (증기기기관차) 증기기관차가 다니던 시절 삼랑진역은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던 곳이었습니다. # 급수탑 전경 삼랑진역에서 증기기관차는 더 이상 볼 수 없습니다. # 등록문화재 글씨 다만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했던 급수탑만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게 합니다. ---------------------------------------------------------------------------------------------- 4. 작원관지 # 항공샷 삼랑진에서 약 2킬로미터 떨어진 낙동강변에는 작원관지가 있습니다. # 작원관 PAN 이곳은 예로부터 영남지방의 동서와 남북을 잇는 주요교통로로 역원 건물인 작원관이 있던 곳입니다. # 한남문 보이고 한남문은 남으로부터 올라오는 왜적을 막아낸다는 뜻으로 # 작원관에서 위렵탑 PAN 임진왜란 당시 약 2만여명의 왜군이 부산진성과 동래성을 뚫고 이곳까지 침략해 왔습니다. # 그래픽 밀양부사 박진과 민관군 삼백여명은 현장그림 + 전투 그래픽 합성 작원관의 지세를 이용해 좁은 길목에서 치열하게 싸웠고, 왜군의 북진을 한동안 묶어둘 수 있었습니다. # 위령탑 F.S 한남문 옆 산중턱에는 # 위령탑 그림들 임진왜란 당시 치열하게 싸우다 숨져간 영령들을 기억하고 위로하는 위령탑이 세워져 있습니다. # 지붕걸쳐 보이는 위령탑 현재의 작원관은 원래 있던 자리에서 12미터 떨어진 곳에 복원된 것입니다. # 터널2 옛 흔적을 찾고 싶다면 작원관 옆에 있는 작은 터널을 지나 낙동강 자전거 길 옆에 있는 작원잔도를 살펴보면 됩니다. # 작원잔도 T.S 수레 한 대가 겨우 지날 정도의 벼랑길. 한양으로 가려면 사람들은 반드시 이곳을 지난 작원관을 통과해야 했습니다. ----------------------------------------------------- 5. 임경대와 철새도래지 # 낙동강 팔로우 낙동강 물길 따라 한참을 내려가면 # 강에서 임경대로 PAN 신라의 대학자 최치원이 풍류를 즐기던 임경대가 나옵니다. # 임경대 f.s 어지러운 세상을 비관하고 벼슬길에서 물러난 후 지은 임경대. # 임경대 안 최치원의 시 최지원의 호를 따 고운대라고도 부릅니다. # 계단 올라가는 임경대에서 보는 아름다운 산천은 이곳이 대학자였던 최치원에게도 감동을 자아냈던 장소였음을 알 수 있게 합니다. # 낙동강, 철새떼 나는 낙동강 끝자락에 이르면 드넓은 철새도래지가 펼쳐집니다. 따뜻한 남쪽을 찾아 내려온 겨울철새... 봄가을에는 도요새와 물떼새들이 번식을 위해 이곳을 찾아오곤 합니다.
내용
세계는 강을따라 문명이 시작되고 발달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낙동강. 낙동강 주변 삶의 흔적을 따라 여행을 떠나봅니다.
I801:1803002-002-V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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