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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여행길 53편 - 시대를 앞서 간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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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날아다니는 나비 (보고) 풀과 벌레를 섬세한 필선과 선명한 채색으로 표현한 화가. #묵포도 수묵화 #산수화 나오면~ 산수화까지 두루 섭렵했지만 낙관이 없어 그의 그림일거라 추정할 수 밖에 없는 예술가. 그녀의 이름은 신사임당입니다. ---------------------------------------------------------------------------------------------- 소타이틀 - 시대를 앞서 간 여인들 ---------------------------------------------------------------------------------------------- 1. 최고의 여류 예술가, 신사임당 # 헬리캠 산세 빼어난 산세와 # 헬리캠 바다 푸르른 바다는 그녀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었을까요? # 오죽헌 지도 c.g 신사임당은 강원도 강릉시 오죽헌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 오죽헌 항공샷 오죽헌이란 뒤뜰에 검은 대나무가 자라고 있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 0131 오른쪽 pan 오죽헌 왼쪽 두 칸은 대청마루로 사용했고, 오른쪽 한 칸은 온돌방으로 만들었습니다. #방에서 공부하는 사임당 신사임당은 어려서부터 글과 그림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습니다. # 공부하는 사임당 다른 컷 조선 초기 대표적 화가인 안견의 산수화를 (일곱 살에) 따라 그릴 정도였으니까요 # 배 그림 나오면 시인 소세양은 그녀가 그린 산수도를 보고 ‘신묘한 붓이 하늘의 조화를 빼앗았다’ 며 감탄했습니다. # 붓글씨 쓰는 손 그녀는 열두 살에 사임당이라는 호를 직접 짓기로 했습니다. # 박광일 (역사 칼럼리스트) q 사임당이라는 호의 의미는 ? # 오죽헌 신사임당은 아버지 신명화의 후원으로 결혼 후에도 이곳에 머물며 작품을 이어갔습니다. 율곡 이이도 강릉에서 낳고 키웠죠. # 오죽헌 현판 오죽헌은 별당 건물로 # 대청마루방 내부 나오면 마루방은 어린 율곡이 공부를 했던 곳입니다. # 몽룡실 현판 오른쪽 끝 몽룡실은 신사임당이 용이 품안에 안기는 꿈을 꾸고 율곡 이이를 낳은 방입니다. . # 오죽헌 항공샷 친정집에서 사임당은 보다 자유롭게 학문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 안채 건물 pan 사임당 친정의 개방적인 분위기는 오죽헌의 구조로도 엿볼 수 있습니다. 남성이 거주하는 사랑채와 여성이 거주하는 안채가 막힘없이 트여있어 남녀가 자유롭게 드나들었음을 짐작케 합니다. # 오죽헌 pan 율곡기념관 (1초 보고) 오죽헌 옆으로는 율곡기념관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신사임당인 남긴 글씨를 볼 수 있습니다. -초서 (보고) -전서 (보고) # 나무사이 해 인서트 # 대관령 전경 신사임당은 서른여덟에 친정 어머니를 강릉에 남겨두고 시댁으로 돌아갑니다. # 사친시비 옛 영동고속도로를 따라 대관령 정상에 다다르면 당시 사임당이 대관령을 오르며 어머니를 그리워한 시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 시 늙으신 어머님을 강릉에 두고 홀로 서울길로 가는 이 마음 둘러보니 북촌은 아득도 한데 흰 구름만 저문 산을 날아 내리네 # 신사임당 동상 한 시대를 풍미였던 예술가로 신사임당은 뛰어난 재능을 펼쳤습니다. ---------------------------------------------------------------------------------------------- 2. 천재 시인 허난설헌 # 강릉 항공 샷 (경포호 / 생가터 둘 다 붙이고) 강릉이 낳은 또 한명의 천재 예술가는 허난설헌입니다. 이름처럼 난초같이 살다 간 여인이죠. # 강릉지도 c.g 그녀의 생가터는 강릉시 허균허난설헌기념관에 있습니다. # 허난설헌 초상화 본명 허초희 # 생가터 오른쪽 pan 허난설헌은 여성의 삶이 제한적이었던 조선중기에 태어났습니다. # 허균 초상화 f.s 당대 뛰어난 문인으로 평가받은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의 누나이기도 합니다. #생가 pan (보고) #공부하는 남매 허난설헌은 어려서부터 시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였는데 ‘광한전백옥루상량문’ 이란 한시를 지어 어른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 기념관 내부 pan 이 시는 신선세계의 궁궐인 광한전 백옥루의 상량식에 자신이 초대받아 그 상량문을 지은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 한자로써 있는 광한전~~ <보고> #광한전 백옥루 상량문 (시) 어영차 동쪽으로 대들보 올리세. 새벽에 봉황타고 요궁에 들어가 날이 밝자 해가 부상 밑에서 솟아올라 일만 가닥 붉은 노을 바다에 비쳐 붉도다. # 허난설헌 작품들 시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난설헌은 열다섯에 김성립에게 시집을 가면서 시련을 맞게 됩니다. # 생가 나오면 양반가 여성에게조차 글을 가르치지 않았던 (당시) 사회분위기 속에 # 남편 외면하는 남편은 자신보다 뛰어난 아내를 부담스러워했고, # 시어머니와 난설헌 시어머니는 지식인 며느리가 마땅치 않았습니다. # 홀로 방안에 있는 난설헌 뛰어난 재능 탓에 오히려 외로웠던 천재 시인... # 무덤가에서 우는 난설헌 그녀는 사랑하는 아들딸을 돌림병으로 잃고 배속에 아이마저 유산하자 점점 쇠약해져갔습니다. # 난설헌 우는 얼굴 어느 날, 그녀는 시로서 자신의 죽음을 예언합니다. # 시 + 난설헌초상화 푸른 바닷물이 구슬 바다에 스며들고 푸른 난새는 채색 난새에게 기대었구나. 부용꽃 스물일곱 송이가 붉게 떨어지니 달빛 서리 위에서 차갑기만 해라. # 담장 나오고 부용꽃 스물일곱 송이가 지듯 그녀는 스물일곱 나이로 명을 다합니다. #상복입고 불태우는 f.s 자신의 작품을 모두 태워달라던 허난설헌..... 그러나 허균은 몇몇 작품을 모아 시집을 만들었고 허난설헌은 훗날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 역사전문가 q 허난설헌의 작품들이 후대 중국과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다는데? <에필로그> 남녀 차별이 심했던 조선시대, 수준 높은 학문과 예술을 탐구한 여성들... 강원도에서 만난 그들은 시대를 앞서간 여성들이었습니다.
내용
남녀 차별이 심했던 조선시대, 수준 높은 학문과 예술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신사임당과 허난설헌 강원도에서 그녀들의 발자취를 따라 떠나봅니다.
I801:1803002-002-V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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