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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여행길 52편 - 10억 년 전 지구에 무슨 일이? 지질여행과 동굴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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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CG 자막> 지구 나이 약 46억 년 -동굴 속 자막> 자연의 위대함 그 위로 켜켜이 쌓인 시간의 흔적들 자막> 돌과 흙이 들려주는 지구 이야기 --------------------------------------------------------------------------------------------------- 2. 타이틀 문화유산 여행길 ‘10억 년 전 지구에 무슨 일이? ? 지질 여행과 동굴 탐험’ --------------------------------------------------------------------------------------------------- 3. 구문소 -하늘, 풍경 NA> 황지천과 철암천이 만나는 곳에 자리잡고 있는 태백 구문소를 찾았습니다. 태백 구문소는 지하에 있던 자그마한 석회암 동굴이 두 물길과 만나면서 침식되어 지금처럼 지상에 동굴 모양이 만들어 지게 된 것인데요. 자막> 태백 구문소 전기고생대 지층 및 하식지형(천연기념물 제417호) -수중 고생대 생물 NA> 아주 오래 전, 고생대에는 이곳이 바다였고, 바다 속에는 수많은 해양 생물들이 살았습니다. -구문소에서 물 마시는 공룡 NA> 이 주변의 산과 들에는 고생대에 존재했던 해양생물 화석들이 수시로 발견되고 있어, 이곳이 바다였다는 것을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그 뿐 아닙니다. 한반도에는 공룡을 비롯해 지금은 사라진 다양한 동물들도 살고 있었습니다. 지구가 생성된 후 대륙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바다였던 태백 인근의 지형이 솟아 오르기도 하고, 물길을 만나 변화를 이루면서 지금의 모습이 된 것입니다. ---------------------------------------------------------------------------------------------------- 4. 영월 문곡리 건열구조 -영월 자연 모습 NA> 영월에도 지구의 시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트로마톨라이트 독특한 지형구조가 있습니다. ‘스트로마톨라이트’라고 불리우는 퇴적구조인데요. 자막> 영월 문곡리 건열구조 및 스트로마톨라이트(천연기념물 제413호) -작은 퇴적물 알갱이 느낌의 건열구조 NA>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지구상 최초의 단세포 원시 미생물인 시아노박테리아 위에, 작은 퇴적물 알갱이가 겹겹이 쌓여 형성된 것입니다. 짧게는 5억년 전, 길게는 46억년 전에 만들어진 것이라는데요. -주변 산 지형 NA> 원시 미생물인 시아노박테리아 역시 바다에서 살던 생물로,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이곳에서 발견되었다는건, 아주 오래 전, 이곳 역시 바다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 5. 평창 백룡동굴 -백룡동굴 전경 NA> 지구의 과거를 만나기 위해, 시간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동굴을 찾았습니다. 동굴은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않아 지상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자막> 평창 백룡동굴(천연기념물 제260호) -동굴 내부 NA> 백룡동굴은 동강을 따라 해발고도 235m, 즉 수면 위로부터 약 10-15m 지점에 입구가 있는데요. 배를 타야만 접근이 가능한 석회동굴입니다. -백룡동굴 입구 NA> 특히 평창 백룡동굴은 1976년에 발견되고 30년 후인, 2010년에야 세상에 공개되어, 때묻지 않은 원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체험복, 헤드랜턴 든 사람들 지금은 생태 학습을 위한 체험동굴로 한정하여 개방하고 있는데요. 이 원시동굴을 탐방할 때에는 체험복을 입고, 거의 바닥을 -동굴 입구 기다시피 하며 동굴을 탐험해야 합니다. -어두운, 동굴 내부 길 공개 후에도 원시상태를 보존하기 위해 인공적인 시설을 설치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CG 박쥐 동굴 벽면에 붙터 있다가 날아가는 동굴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박쥐 날아가고) 긴 시간, 얼마나 많은 생명체들이 이곳에 터를 잡고 살았을까요? (천연 동굴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백룡동굴에는) 지금도 우리의 눈길을 끄는 동굴 생성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종유관, 종유석, 석순, 석주 종유관, 종유석, 석순, 석주, 동굴방패까지... 다양한 모양의 -에그후라이형석순 생성물을 보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깨닫습니다. -동글방패 --------------------------------------------------------------------------------------------------- 6. 정선 화암굴 -화암굴 NA> 동굴이라고 하면 자연의 산물이라 생각하겠지만, 자연과 인간의 합작품인 동굴도 있습니다. -입구 들어가면 금광 느낌 정선 화암굴은 일제 강점기 당시, 금광을 파다가 발견한 동굴로, -안쪽은 석회동굴 금을 캐내던 광산과, 자연 석회 동굴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자막> 정선 화암굴(강원도 기념물 제33호) **CG (현재의 동굴 화면에 과거 조선인 노동자들이 금광을 캐던 모습) NA> 일제 강점기 당시, 일본은 우리 국민들을 동원해 금광을 찾기에 혈안이었습니다. 정선 화암굴 역시 조선인 강제 노역의 흔적이 남은 곳인데요 고된 노동으로 고통을 겪어야 했던 우리 조상들을 떠올리며, 아픔의 역사를 되새겨 봅니다. -계단 광산을 지나 이어지는 긴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천연 석회암 동굴지대로 접어드는데요. -동그란 원 안에 있는게 뭔지?? 유석폭포, 대석순, 곡석, 석화 등 진귀한 종유석 생성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갖가지 모양의 종유석과 석순들을 보며 시간이 빚어낸 자연의 신비함을 느낍니다. --------------------------------------------------------------------------------------------------- 7. 태백 고생대자연사박물관 -태백 고생대자연사박물관 NA> 태백 고생대자연사박물관은 강원도의 독특한 지형과 동굴의 형성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자막> 태백 고생대 자연사박물관 -진열모습 NA> 선캄브리아기부터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까지 지구가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했으며, 그곳에서 어떤 생물들이 숨 쉬며 살아왔는지, 살펴 볼 수 있는데요. 태백 지역에서 발견된 지층과 화석들 중, 가장 눈에 띄는건, 고생대 대표동물인 삼엽충입니다. 바다 밑을 기어다니며 살았다고 알려진 삼엽충은 멸종할 때까지 지구상에서 약 3억 년 가까운 기간 동안 생존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고생대 지층이 분포하는 강원도와, 북한의 평안도에서 많은 삼엽충 화석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자막> 삼엽충 고생대를 대표하는 고대 해양 절지동물 머리, 몸통, 꼬리로 구분되며 페름기에 멸종하기까지 약 3억년 생존. NA> 강원도에는 긴 시간 지구가 어떻게 형성되고 한반도에는 어떻게 변화했는지 보여주는 지층과 지형, 동굴 등이 많이 있어, 지질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 곳입니다. ---------------------------------------------------------------------------------------------------- 8. 에필로그 -하일라이트 NA> 작은 돌멩이도, 떨어지는 빗방울도 예사로 볼 수 없는 건, 10억 년, 아니 훨씬 그 이전부터 시작된 지구의 역사가 우리 주변 곳곳에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자연의 위대함과 시간의 힘, 그리고 그 속에 존재하는 나를 돌아보는 여행이었습니다.
내용
강원도에서 살펴보는 10억년 전 지구의 모습. 태백, 영월, 평창, 정선에서 살펴보는 고생대 지구의 지질과 동굴은 자연의 경이로움을 보여준다.
I801:1605002-015-V0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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