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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여행길 47편 - 영산강 350리 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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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산 틸다운 자막> 담양 용추산 -팬하면 용소 작은 연못에서 시작되어 -줌 아웃 하는데서 자막> 광주 나주 무안 영암 목포 앞바다로 이어지는 350리 길 -영산강 나중에 발생 자막> 호남 들녘의 젖줄, 영산강 ---------------------------------------------------------------------------------------------------- 2. 타이틀 문화유산 여행길 - 영산강 350리 길을 따라 ---------------------------------------------------------------------------------------------------- 3. 담양일대 #가마골 용소 NA> 전남 담양에 있는 용추산 자락. -용소 비석 이곳에 있는 용소는 용이 하늘로 솟아 오르다 계곡에 떨어졌다는 전설이 전해 오는 곳인데요. 옛 시절, 숯 굽는 가마와 벌목하는 산판이 많아, 지금도 가마골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자막> 용소(龍沼) 350리 영산강의 시원지 -연못 NA> 가마골 계곡의 기암괴석 사이로 흐르는 물줄기들이 모여 생긴 -용소 비석 둥근 연못 용소는, 350리 영산강의 시원지입니다. -산길 따라 NA> 용소에서 시작된 물은 계곡을 따라 담양을 지나 흐르는데요. -담양호 추월산 아래로 모습을 드러낸 담양호가 절경을 드러냅니다. 자막> 담양호 NA> (추월산 옆으로는) 담양군과 순창군의 경계인 -금성산성 금성산에는 호남 3대 산성 중 하나인 금성산성이 있는데요. 성은 내성 길이 860미터에, 외성은 약 6500미터에 달합니다. 자막> 담양 금성산성 /(사적 제353호) NA> 천혜의 요새인 금성산성은 의병항쟁의 거점이 되었던 곳으로, 외세의 침략에 맞서 나라를 지키고자 목숨을 바친 민초들의 피땀과 눈물이 어려있는 곳입니다. ------------------------------------------------------------------------------------------------- #메타세쿼이아 길 -물길 쭉 따라가는 NA> 지난 역사를 말없이 굽어보고 있는 영산강 물길을 따라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로 향합니다. 자막> 메타세쿼이아 길/전남 담양군 담양읍 -메타세쿼이아 길 , 간판 풀샷, 사람들 NA> 담양과 순창을 이어주는 24번 국도변에는 약 8.5킬로미터에 걸쳐 메타세쿼이아가 심어져 있는데요.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 각광받는 곳이자,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빼곡하게 자리잡고 있는 메타세쿼이아 길을 따라 걸으며, 잠시 자연의 숨결을 느껴봅니다. ---------------------------------------------------------------------------------------------------- 4. 나주일대 -강 팬 NA> 영산강은 담양과 광주를 휘돌아 나주평야를 적시고, 나주로 접어드는데요. -배 오면 영산강을 밝히던 영산포구는 이곳 사람들과 -사진 희노애락을 함께 해온 영산강의 심장과 같은 곳이었습니다. 목포에서 영산포구까지 오가던 배들이 쉬어가던 포구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자막> 영산포구 -흑백사진들 NA> 먼 옛날부터 이어져온 영산강 뱃길은 1976년 영산강 하구둑 건설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등대 외로이 선 영산포 등대만이 흥성했던 뱃길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자막> 영산포 등대(등록문화재 제129호) NA> 영산포 등대는 일제 강점기에 건립된 등대로, 바다가 아닌 강을 밝히는 내륙 등대입니다. 지금은 비록 영산강 뱃길이 끊겨 제 기능은 하지 못하지만, 과거의 기억을 놓지 않으려는 듯,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 5. 무안일대 #회산백련지 -강 NA> 영산강은 다시 무안으로 흘러들어 회산백련지에 이르렀습니다. 자막> 무안 회산백련지/전남 무안군 일로읍 -백련지 풀샷 NA> 10만평 규모의 이 연못은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로, 해마다 여름이면 이곳에서 백련 축제가 열리는데요. NA> 일제 강점기에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연못을 축조했는데 한국전쟁이 끝난 직후, 이곳 주민이 연뿌리 12주를 가장자리에 심고 가꾸면서 백련 자생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꽃들 NA> 푸른 연잎 사이사이로 피어난 연꽃들은 -홍련, 백련 저마다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는데요. 진흙 속에서 맑고 향기로운 꽃을 피우는 연꽃을 보고 있자니 마음까지 정화되는 듯 합니다. --------------------------------------------------------------------------------------------------- 6. 영암일대 #구림마을 -물길, 배 가는 NA> 전남 담양에서 시작된 물줄기는, 바다를 만나기 전까지 광주천, 황룡강, 지석천 등 170여개 지류와 만나며 350리, 약 136킬로미터를 흘러갑니다. -월출산 NA> 영산강 물길을 갈무리 하는 곳에는, 신성한 바위라는 뜻을 지닌 고장, 영암이 있습니다. 자막> 월출산/(전라남도기념물 제3호) 월출산의 움직이는 돌 세 개를 중국인들이 떨어뜨렸는데 그 중 하나의 돌이 스스로 올라왔다고 하여, 고을 이름을 신성한 바위라는 뜻을 ‘영암(靈巖)’이라 하였다. -마을 전경에서 집들 NA> 월출산 서쪽 자락에는 22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구림마을이 있는데요. 일본고대문화의 시조 왕인박사를 비롯해 풍수도참사상과 불교 중흥에 힘쓴 도선국사, 고려 건국 일등공신 최지몽 등 걸출한 인물들을 배출한 곳입니다. 자막> 구림마을 -배 지나가는 NA> 삼한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다는 구림은, 고대 중국와 일본을 왕래하는 국제무역항이기도 했습니다. 목포에서 영산강 뱃길을 타고 들어오면 이 마을 상대포까지 배가 들어왔는데, 일본 고대문화의 시조라 불리는 백제의 왕인박사가 일본으로 건너갈 때에 이 상대포 나루에서 배를 탔다고 전해집니다. #영산강 하구둑 NA> 영산강 강물은 영암의 매월포를 지나 남창천과 합류하며 영산호에 이르게 됩니다. 강물은 하구둑 갑문 아래로 흘러 서해바다로 천천히 스며드는데요. 삼백오십 리 길을 쉼없이 달려온 영산강이 긴 숨을 토해내며 바다와 하나가 되는 순간입니다. --------------------------------------------------------------------------------------------------- 7. 에필로그 -하일라이트 NA> 골짜기 연못물이 넘쳐 시내를 이루고, 강이 되어 마침내 큰 바다와 만나는 영산강... 넓은 대지를 적셔 생명을 움트게 하고 자신의 길을 찾아 바다로 흘러가는 강물을 보며 흘러가듯 욕심없이 살겠다고 다짐하며 여행을 마칩니다.
내용
담양 용추산 작은 연못에서 시작되어 광주 나주 무안 영암 목포 앞바다로 이어지는 350리 길 호남 들녘의 젖줄, 영산강 영산강 350리 길을 따라 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우리의 문화유산을 찾아본다. 담양 '가마골 용소', '담양호', '금성산성', '메타세쿼이아 길' 나주 '영산포구', '영산포 등대' 무안 '회산백련지' 영암 '구림마을', '월출산'
I801:1605002-015-V0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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