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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여행길 40편 - 문학 향기 따라가는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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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자막> 詩人 정지용(1902~1950) “한국의 현대시가 지용에서 비롯되었다” 자막> 詩人 오장환(1918~?) “문단에 새로운 왕이 나타났다” 자막> 詩人 신동엽(1930~1969) “비극적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미래를 낙관했다” 자막> (詩)시가 있는 가을 여행 --------------------------------------------------------------------------------------------------- 2. 타이틀 문화유산 여행길 ? 문학 향기 따라가는 발자국 --------------------------------------------------------------------------------------------------- 3. 옥천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 -옥천 헬리캠 전경 / 향수 노래 B.G.M 자막,NA>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농촌 풍경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정지용 <향수> 중 -시인의 생가 NA> 우리에겐 노래로 더 익숙한 이 시는 시인 정지용의 대표 시, 향수입니다. 시인이 살던 충북 옥천의 생가 앞으로 -실개천 흐르는 냇물이 시 구절 속 ‘실개천’은 아니었을까 하고 짐작하게 되는데요. 자막> 정지용 문학관 /충북 옥천군 옥천읍 -정지용 문학관 정지용 시인이 나고 자란 옥천의 정지용 문학관에 -밀랍 인형 들어서면, 가장 먼저 정지용 시인의 밀랍인형이 방문객을 반깁니다. 자막> 정지용 시인(1902~1950) 절제된 시어로 언어의 감각미를 개척한 시인으로 1930년대 한국 시단을 주도하며 한국 현대시의 기틀을 마련했다. 대표작으로는 <호수1>, <향수> 등이 있다. -문학관 안 모습 NA> 정지용 시인이 처음 발표한 작품은 소설이었지만 이후로는 시문학 동인으로 활동하며 <호수1> <향수> 와 같은 시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다양한 전시품들, 시 NA> 정지용 시인은 시어구사에 탁월한 감각을 지닌 시인이었는데요. 고어나 방언을 시어로 활용하는 것 뿐 아니라, 고르고 다듬어 섬세한 시어들을 담아냈습니다. -생가 NA> 문학관 옆, 정지용 시인의 생가가 있던 장소엔 초가가 복원되어 있는데요. 젊은 날, 이곳에서 삶과 문학에 대해 고민했을 시인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자막> 정지용 생가 -정지용 시인 이미지 NA> 광복 이후, 좌우의 대립 속에서 방황했던 정지용 시인은 -옥천의 목가적 풍경 6.25 전쟁 중 납북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시인은 그곳에서 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을 그리워하며 향수에 젖지 않았을까요? --------------------------------------------------------------------------------------------------- 4. 보은 오장환 문학관 NA> 아름다운 속리산을 품고 있는 충청북도 보은의 대표작가로는 오장환 시인이 있습니다. 자막> 오장환 문학관 / 충북 보은군 회인면 자막> 오장환 시인(1918~?) 이용악, 백석과 함께 193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시인으로, 대표작으로는 <모촌>, <북방의 길> 등이 있다. -동상 NA> 오장환 시인은 이용악, 백석 등과 함께 193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시인인데요. 이름이 낯설게 느껴지는건,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1946년에 월북한 후, 세상을 떠나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진 NA> 오장환 시인의 인생이 바뀌게 된 것은 휘문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해 정지용 시인을 만나면서부터입니다. 학생 오장환은 정지용 시인에게 시를 배우며 문예반 활동으로 교지를 만들었는데요. 교지 <<휘문>>에 <아침> 등의 시를 발표하고 <<조선문학>>에 <목욕간>을 발표하면서 시인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때 그의 나이가 고작 열 여섯 살이었다고 합니다. NA> 오장환 시인은 방정환이 창간한 잡지 <어린이>에 동시를 발표하며 순수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이후에는 ‘헌사’ ‘성벽’ 같은 산문이나 시를 통해 전통과 낡은 관습을 거부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모촌> <북방의 길> NA> 대표작인 <모촌>과 <북방의 길>에는 1930년대 식민지 지배하의 농촌현실을 사실적으로 담아냈고, <병든 서울>에서는 해방의 감격과 혼란, 새로운 국가건설에 대한 꿈과 열정, 그리고 부끄러운 심정들까지 그려내기도 했습니다. -생가 NA> 문학관 바로 옆에는 오장환 시인이 보통학교 다닐 무렵까지 -호롱불 살았던 생가가 복원되어 있는데요. 툇마루에 앉아 시인이 바라보았을 하늘을 올려다 보며, 그의 시를 읊조려 봅니다. 자막> 바다 오장환 눈물은 바닷물처럼 짜구나 바다는 누가 울은 눈물인가 --------------------------------------------------------------------------------------------------- 5. 부여 신동엽 가옥 터와 문학관 -부여 신동엽 문학관 전경 NA> 충청남도 부여를 대표하는 시인으로는 서른 아홉 살에 요절한 천재시인, 신동엽 시인이 있습니다. 부여에는 신동엽 시인이 태어나 자란 생가가 복원되어 있는데요. 자막> 신동엽 가옥 터(등록문화재 제 339호) 자막> 신동엽 생가 -시인 신동엽 시비 NA> 이곳에 서서 신동엽 시인의 대표시, ‘껍데기는 가라’를 읊조려 봅니다. -풍경 위에, 자막 빼고 화면만 NA> 시인은 4.19 혁명의 민주화 열망이나, 동학농민혁명의 순수한 민중적 열정이 퇴색해 가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순수한 민족정신을 되찾자고 강한 어조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가옥 통로따라 신동엽 문학관으로 NA> 생가 옆 통로를 따라 문학관에 들어서면, 신동엽 시인의 동상이 우릴 맞이합니다. -동상 NA> 펜을 쥔 손과 무언가 결의하는 듯한 시인의 얼굴에서 강인함이 느껴지는데요. 신동엽 시인은,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 4.19 혁명을 겪으며 민족과 국가를 생각했고, 비극적 현실을 질타하면서도 미래를 낙관하는 생각들을 시에 담았습니다. 대표작인 <껍데기는 가라> <산에 언덕에>에는 다가올 미래만은 낙관적으로 보려했던 시인의 세계가 담겨 있습니다. 자막> 신동엽 시인(1930~1969)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을 겪으면서도 비극적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미래를 낙관하는 생각을 시에 담았다. 대표작으로는 <껍데기는 가라>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등이 있다 -시인의 물건들 전시되어 있는 NA> 전시관에는 시인이 지녔던 물건과 그가 읽었던 책, 육필 원고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그 속에서 눈에 들어오는 건 -편지글, 글씨들 아내 인병선 시인에게 보낸, 남편 신동엽 시인의 편지입니다. 자막> 신동엽 시인이 아내 인병선 시인에게 보낸 편지 NA> 한자를 섞어 쓴 편지글과 글씨체에서 따뜻하고 다정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 6. 에필로그 NA> 문학관을 나설 즈음, 입가에 시가 머물러 자꾸 읊조리게 됩니다. 그래서 시는 시인의 펜 끝을 떠나는 순간, 읽는 우리에게 다가와 하나의 생명체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를 여행이라 하고, 여행을 시와 같다고 말하는가 봅니다. ---------------------------------------------------------------------------------------------------
내용
시는 시인의 펜 끝을 떠나는 순간, 읽는 우리에게 다가와 하나의 생명체가 되는 (詩)시 '정지용', '오장환', '신동엽'시인의 시를 따라 떠나는 (詩)시가 있는 가을 여행을 떠나다. 대표작 「향수」 시인 정지용을 만나는 '옥천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 대표작 「아침」 시인 오장환을 만나는 '보은 오장환 문학관 ' 대표작 「껍데기는 가라」 시인 신동엽을 만나는 '부여 신동엽 가옥 터와 문학관'
I801:1605002-015-V0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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