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링크
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하단바로가기
홈화면
사이트맵
로그인
English
통합검색
문화재별
시대별
지역별
유형별
외부기관
찾기
검색영역 열기버튼
검색영역닫기
미디어
영상프로그램
융복합 콘텐츠
360 VR
채널뮤직
사진
유형문화재 사진전
무형문화재 사진전
자연문화재 사진전
국외소재문화재 사진전
이야기
문화유산소식
문화유산칼럼
문화유산여행
문화유산기자단
참여
공지사항
이벤트
공모전
문의사항
실감 누리관
문화유산을 보는
새로운 窓
로그인
미디어
영상프로그램
예능
교육
다큐
드라마
뉴스/정책
교양
기록영상/공연
융복합 콘텐츠
360 VR
채널뮤직
사진
유형문화재 사진전
무형문화재 사진전
자연문화재 사진전
국외소재문화재 사진전
이야기
문화유산소식
뉴스기사
뉴스레터
문화유산칼럼
문화유산여행
문화유산기자단
참여
공지사항
이벤트
공모전
공모전 소개
공지사항
수상작 갤러리
문의사항
실감 누리관
English
사이트맵
미디어
미디어
사진
이야기
참여
영상프로그램
영상프로그램
융복합 콘텐츠
360 VR
채널뮤직
트위터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
URL복사
X
모바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이 페이지로 바로접속할 수 있습니다.
본편
문화유산여행길 39편 - 옛집 옛마을 속 터무니를 찾아
영상 대본
펼치기
닫기
1. 프롤로그 # 영산강과 나주평야 부감 자막 남도의 젖줄 영산강 # 염색 천 말리는 자막 자연이 품은 색(色) # 열하정 정자와 자연 그리고 오래된 고택이 전하는 이야기 # 마을 부감 자막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을 찾아 떠나다 ----------------------------------------------------------------------------- 2. 타이틀 <문화유산 여행길 - 옛집 옛마을 속 터무니를 찾아> ----------------------------------------------------------------------------- 3. 전라도 나주 명하마을 # 영산강과 나주 평야 부감 자막 전라남도 나주시 NA 과거 전라도의 한양이라 불렸던 나주.전주와 나주의 머리글자를 따서 전라도라 한 것만 봐도 그 위세를 짐작할 수 있는데요. NA 예부터 물이 풍부하여 벼농사를 많이 지은 나주는 남도의 젖줄인 영산강을 중심으로 나주평야가 드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 명하마을 전경 - 들판, 산, 하늘, 집들 자막 나주 명하마을 / 전라남도 나주시 문평면 북동리 NA 푸른 하늘에 푸른 산. 우리 선조들은 자연을 푸르다고 표현하며그 색을 쪽빛이라 말했는데요. 자연이 준 푸른 쪽빛이 가득한 마을, 전라남도 나주시 명하마을입니다. # 윤대중 집 전경(한옥 전경, 현판 등 이미지컷) NA 나주는 영산강을 통해 민물과 바닷물이 합류하는 지리적 환경으로 천연염색 재료인 쪽 재배가 적합한 곳입니다. NA 그래서 일찍부터 천연 염색이 발달했는데요이 명하마을에 5대째 전통 쪽 염색을 이어오는 가문, 바로 윤대중 선생님 댁이 있습니다. 자막 국가무형문화재 제 115호 염색장 전수 교육장 # 일하는 윤쌤 (또는 부인과 아이들과 함께) - 말리는 천 만지작 등 NA 국가무형문화재 제 115호 염색장 기능보유자였던 고(故) 윤병운 선생님의 집으로 지금은 그의 아드님인 윤대중 선생님이 그 맥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NA 마을 사람들과 함께 쪽을 재배하고온 가족이 함께 염색작업을 하는 윤대중 선생님. 전통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쪽 염색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체험 온 사람들 (어른 아이 들떠있는 표정) NA 전통 쪽 염색을 체험하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명하마을에 찾아 오는데요. 나주시 주민공동체에서 하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일반인들이 쪽 염색에 대해 알고 배울 수 있도록 쪽 염색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윤선생 집 사람들, 자녀들 NA 체험활동이 있는 날이면 온 가족이 나서서 일손을 돕습니다. # 앞치마 매고, 체험하는 사람들 모습 NA 새하얀 천에 푸른 빛이 서서히 돌기 시작하자너도나도 신난 사람들. 초록색 ‘쪽’에서 푸른 ‘쪽색’이 나오는 게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 빨랫줄에 천을 말리는 - 바람에 펄럭이는 천 # 천이 걸려있는 마당 전경 NA 시집갈 때 쪽 물들인 이불을 해가는 게 소원이었다는 옛 사람들. 그만큼 쪽 물들인 이불은 평생에 한번은 간직하고픈 귀한 물건이었는데요. # 쪽 밭 전경 NA 1년생 들풀로 발아율이 낮아 재배하기가 까다로운 쪽 농사는 한국 전쟁이 일어나고, 화학섬유가 국내에 들어오면서 점차 쇠퇴하여 천연염색이 설 자리가 없었습니다. # 윤병운 선생 사진 걸려진 방 사진 하나하나 CU NA 윤대중 선생의 아버지이신 고(故) 윤병운 선생은 평생을 바쳐 전통 쪽 염색의 대를 이었는데요. NA 명인의 경지에 오른 고 윤병운 선생.우리 전통을 잇고자 했던 그는 2001년 국가무형문화재 제 115호 염색장 기능보유자로 인정받았는데요. 1년 내내 쪽 물에 손을 담가 손톱 밑이 푸르다 못해 검게 변했다고 합니다. # 명하둥지생활사박물관 - 마을 골목 담벼락에 있는 나뭇잎 화살표 CU NA 낮은 돌담 사이로 정겨움이 흐르는 명하마을.이곳은 자연에 기대어 살았던 과거 사람들의 이야기까지도 간직하고 있는데요. # 문암댁 배냇소 - 설명 하는 선생님 NA 과거, 마을의 주인이었던 옛 선조들의 삶의 터전과 전통을 이어오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4. 보성 강골마을 # 강골마을 세 가옥 보이는 부감 자막 보성 강골마을 /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역전길 15-9 NA 과거의 모습을 간직하는 또 다른 마을이 있는데요. 전라남도 보성군 강골마을입니다. 마을 앞으로 펼쳐진 너른 득량벌은 일제강점기 득량만 방조제 건설로 생긴 간척평야로, 그 덕분에 강골마을은 부촌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는데 요 # 담장과 마을 길 - 가옥 담장과 대문 등 이미지 NA 30여 채의 옛 집 가운데 이금재, 이용욱, 이식래씨 등 세 채의 가옥과 열화정이라는 정자가 중요민속자료로 지정 관리되고 있는 참 예스러운 마을입니다. # 이용욱 가옥 문 들어가는 # 가옥 내부 마당 둘러보는 NA 이 중 마을 한가운데 있는 이용욱 가옥은 이 지역의 전형적인 조선시대 양반 가옥의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NA 남성들의 공간인 사랑채는 외부에 개방적인 반면, 여성들의 공간인 안채는 담장을 쌓아 거주자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마당을 중심으로 행랑채와 곳간채가 들어서 있고, 사당과 연못 등을 갖추고 있어 이 지역 사대부의 집안 건축양식을 잘 나타내는 집입니다. 자막 보성 이용욱 가옥 (국가민속문화재 제 159호)강골마을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이 집은 1902년에 이진만이 지은 것으로 전형적인 조선시대 양반 가옥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 소리샘 NA 이 마을에서 또 하나의 아름다운 마음을 만나는 곳은 이용욱 가옥 담장 밖에 있는 우물인데요, 이 우물을 내놓으려고 이용욱 가옥은 담장의 일부를 안으로 들여쌓는 배려와 겸손의 자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열화정 앞 NA 그리고 마을 뒤 깊숙한 곳에 정자 하나가 있는데요, # 열화정 안 전경 주변의 나무와 작은 연못이 어우러진 정원,열화정입니다. 자막 보성열화정 (국가민속문화재 제 162호) 마을 뒤 깊숙한 숲 가운데 자리한 정자이다. ‘ㄱ’자형의 누마루집 정자에 정원은 주변의 숲과 어울리는 전통적인 조경 수법을 사용하였다 # 정자 안에서 내려다 본 NA 이곳은 지역의 선비들이 학문을 닦고 정신을 수양하는 장소였는데요. NA 도연명의 <귀거래사> 중 ‘친척들과 정담을 즐기고, 거문고 타고, 글 읽으며 즐기니 시름이 사라지네.’라는 문구에서 열화(悅話)라는 이름을 가져왔다고 합니다. 자막 悅親戚之情話 樂琴書以消憂 친척들과 정담을 즐기고, 거문고 타고, 글 읽으며 즐기니 시름이 사라지네. 도연명 <귀거래사(歸去來辭)> 中 NA (한 박자 쉬고) 아름다운 이의 자취가 깃든 공간.정원을 거닐다 보면 난간에 기대어 사색에 잠기곤 했을 것만 같던 선비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5. 마무리 # 열화정 자연 풍경SK # 명하마을 쪽빛 천 날리는 NA 옛집, 옛마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사람들의 흔적과 자취. 그들의 정취와 전통을 이어가는 마음씨가 꽃처럼 피어나는 고향을 찾아보는 건 어떠세요?
내용
남도의 젖줄 영산강. 자연이 품은 색(色). 그리고 오래된 고택이 전하는 이야기. 옛집, 옛마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사람들의 흔적과 자취. 그들의 정취와 전통을 이어가는 마음씨가 꽃처럼 피어나는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을 찾아 여행을 떠나다. 자연이 준 푸른 쪽빛이 가득한 마을 나주 '명하마을' 과거의 모습을 간직한 '강골마을'
I801:1605002-015-V00014
목록
다음글
문화유산여행길 38편 - 뜨겁게 뛰는 애국지사의 심장을 찾아
이전글
문화유산여행길 40편 - 문학 향기 따라가는 발자국
SNS 로그인
댓글등록
비밀댓글 체크박스
비밀댓글
(
0
/ 300)
전체댓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