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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여행길 37편 - 신의 정원 조선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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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500여 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조선왕릉 자막 장례의 모든 것이 기록된 국장(國葬) 자막 그리고 현재까지 이어오는 제례문화 자막 유네스코가 인정한 조선왕릉 아직도 우리 곁에 살아 숨쉬다 <문화유산 여행길 - 신의 정원 - 조선왕릉> NA 조선은 태조대왕으로부터 제 27대 순종에 이르기까지 500여 년이라는 시간 동안 27명의 국왕을 배출했습니다. 그리고 조선건국 이후 600여 년이 지난 오늘날. 우리는 왕릉을 통해 조선의 모 습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왕실의 권위와 자연친화적인 공간 활용을 보여주는 조선왕릉으로 여행을 떠나봅니 다. 자막 구리 동구릉(東九陵) /사적 제193호 경기 구리시 동구릉로 197 NA 조선시대 국가 통치이념이었던 유교와 예법에 근거한 제례문화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 습니다.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치 않고 이어지는 우리 제례문화는 세계유산 조선왕릉의 탁월한 가 치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자막 건원릉 제향건원릉(健元陵)은 조선의 제 1대 왕인 태조의 능으로 매년 6월 27일에 제향을 진행하고 있다 NA 왕이 승하하면 온 나라는 임금을 잃은 슬픔에 잠깁니다. 하지만 슬픔은 잠시 뒤로하고, 나 라에서는 국왕의 장례를 위해 임시기구를 설치합니다. NA 국장에 필요한 전체 업무를 준비하는 국장도감, 왕의 옥체를 담당하는 빈전도감 그리고 왕의 능을 조성하는 산릉도감.세 기구로 나누어 국장을 진행합니다. 자막1 국장도감(國葬都監) 빈전도감(殯殿都監) 산릉도감(山陵都監) NA 그리고 국장을 치른 뒤, 각 기구에서는 맡은 업무와 장례절차 등, 일의 전말을 자세히 기록 하여 ‘의궤’를 편찬하였는데요. 이것은 오늘날 우리가 조선시대 국장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매우 귀 한 자료입니다. 자막 정조국장도감의궤 (正祖國葬都監儀軌) 1800년(순조 즉위) 거행된 정조의 국장 의식에 대해 기록한 의궤이다. 국장도감에서 편찬 한 것으로 각종 물품과 국장 행렬 등 도설과 반차도를 통해 당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NA 풍수지리 사상과 제례의식, 그리고 당대 정치 상황과 사회 분위기 등 많은 것을 담고 있는 조선왕릉. 조선왕릉은 기록된 역사뿐만 아니라 기록되지 않은 역사까지도 엿볼 수 있는 ‘역사 기록물의 결정체’라 할 수 있습니다. NA 조선왕릉은 역대 왕과 왕비는 물론, 사후에 왕의 칭호를 받은 왕과 왕비의 무덤까지 합한 것을 말합니다. 전체 42기의 왕릉 가운데 북한에 남아있는 2기를 제외한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일원 에 있는 40기는 왕릉 대부분이 원형대로 잘 보존되어 있는데요. NA 600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그 모습 그대로인 조선왕릉. 그 가치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유 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NA 왕이 살아서 거주하는 공간을 ‘궁궐’이라고 하면 죽어서 거주하는 공간을 ‘왕릉’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왕릉을 일컬어 ‘사후 세계의 궁궐’이라고도 하는데요. NA 왕릉은 각기 다른 모양과 크기, 위치 등을 통해 당시 정치적 상황과 문화, 이념 등 많은 정 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NA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왕릉으로 가보았는데요. 이곳은 조선왕릉 중 최대 규모의 왕릉구역 이라 할 수 있는 ‘동구릉’입니다.조선 1대 왕인 태조대왕의 무덤 ‘건원릉’을 포함해 아홉 기가 있는데요. 이곳의 면적만 무려 197만 평방제곱미터에 달한다고 합니다. 자막 구리 동구릉 (사적 제 193호) / ‘도성(都城)의 동쪽에 있는 아홉(九) 기의 왕릉’이라 하여 붙 여진 이름으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왕릉군이다 (조선왕릉 홈페이지 동구릉 소개 글 참고) 자막 건원릉(健元陵) / 조선 1대 왕인 태조의 능 NA 동구릉의 깊숙한 곳에 위치한 건원릉. 능을 둘러싸고 있는 소나무 숲이 매우 아름다운 곳인데요, 조선을 건국한 태조의 무덤입니 다. 이곳은 명당 중의 명당으로 손꼽히는데요, 풍수학자뿐 아니라 명나라 사신까지도 주변과 잘 어우 러진 건원릉을 보고 감탄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NA 건원릉은 다른 능과는 다르게 봉분에 억새가 자라나고 있는데, 이곳에 특별한 이야기가 있 습니다. 태조는 조선을 건국하는 위업을 이뤘지만 왕자들이 형제간 권력 다툼을 하는 모습에 무거 운 마음의 짐을 안은 채 말년을 보내야 했는데요. NA 그래서인지 태조는 승하하기 전, 자신의 고향인 함흥을 무척 그리워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의 아들 태종은 너무 멀다는 이유로 한양에서 80리 안의 명당에 아버지를 모셨는데요. 그 후 태종은 고향을 그리워했던 부왕을 위해 함흥에서 가져온 억새로 봉분을 덮어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되었 다고 합니다. NA 이러한 이야기는 각 왕릉마다 숨어있는데요. 이번에는 경기도 남양주 홍릉과 유릉으로 가 보았습니다. 자막 남양주 홍릉(洪陵)과 유릉(裕陵) (사적 제 207호)/고종·명성태황후(홍릉)과 순종·순명효황 후·순정효황후(유릉)이 모셔진 곳이다 NA 홍릉과 유릉은 조선왕조의 마지막 능인데요.고종황제와 명성황후의 합장능인 홍릉그리고 그의 아들 순종과 순명효황후, 순정효황후의 합장능인 유릉이 있는 곳으로 조선의 마지막 역사가 담긴 곳입니다. NA 홍릉은 대한제국의 황제였던 고종의 무덤으로 기존의 왕릉의 형식과는 조금 다른 점을 볼 수 있는데요. 자막 홍릉(洪陵) /대한제국 1대 고종태황제·명성태황후 NA 침전 앞에 양쪽으로 줄지어 서 있는 석물이 그중 하나입니다. 석물은 능을 지키는 신령을 뜻하는 것으로 다양한 인물과 동물 형상을 하고 있는데요. NA 이곳 홍릉의 석물은 코끼리와 기린, 낙타, 사자 등 다른 나라의 동물상을 띄는데요.석물의 위치와 숫자도 달라 기존의 조선왕릉과 차별화된 모습입니다. NA 흘러간 시간만큼 많은 이야기를 품은 문화유산.조선왕릉은 조선왕조 500여 년의 긴 역사 를 품은 과거의 흔적이 아닌 현재 우리와 함께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내용
500여 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조선왕릉 장례의 모든 것이 기록된 국장(國葬) 그리고 현재까지 이어오는 제례문화 아직도 우리 곁에 살아 숨쉬는 조선왕릉을 따라 여행을 떠나다 도성(都城)의 동쪽에 있는 아홉(九) 기의 왕릉 '동구릉(東九陵)' 조선 1대 왕인 태조의 능 '건원릉(健元陵)' 고종·명성태황후과 순종·순명효황후·순정효황후이 모셔진 '홍릉(洪陵)과 유릉(裕陵)'
I801:1605002-015-V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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