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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여행길 34편 - 산업 유산의 보물단지 탄광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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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철암 광산 전경 자막 19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전성기를 누렸던 석탄산업 # 갱도 안에서 광부 사진 자막 검은 황금이라 불리던 석탄을 캐던 광부들의 삶이 남아있는 탄광촌 # 사북 광업소 자막 산업 발달의 최전선에 있던 광부 그들의 삶의 흔적을 따라가다 2. 타이틀 <문화유산 여행길 - 산업 유산의 보물단지 - 탄광촌 이야기 > 3. 철암탄광역사촌 # 철암 지역 전경 자막 강원도 태백시 철암동 NA1970~80년대에 탄광 산업으로 호황기를 누렸던 강원도. 이곳에는 근현대기 산업 발달의 원동력 이었던 탄광 광부들의 삶이 담겨져 있는데요. 오늘은 산업 유산의 보물단지, 탄광촌으로 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 부흥기 사진 NA강원도는 우리나라에서 석탄 매장량이 가장 많은 곳으로 4개의 탄전소가 몰려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 탄광도시는 바로 태백인데요. NA전국 석탄 생산량의 약 30%를 생산하여, 먹고 살기 어려웠던 시절 사람들에게 희망과 풍요를 주는 땅이었습니다. # 부감 NA태백이 석탄 산업의 중심지가 되자, 전국 각지에 있던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기 위해 이곳으로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인구가 약 13만 명이 넘을 정도로 호황기 누리기도 했는데요, 모두가 풍족하진 않았습니다. # 까치발 건물 NA갑자기 몰려드는 사람들로 인해 집이 부족해지자, 건물 밑 냇가에 기둥을 세우고 칸을 만들어 보금자리라 여기고 사는 사람들도 있었으니까요. 자막 까치발 건물 주민에 비해 부족한 거주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철암천에 지지대를 세워 만든 집으로 탄광촌의 상징물과 같다. # 황량한 거리처럼 NA끝이 없을 것만 같던 태백의 호황기도 그리 오래가지 못 했습니다. 석탄 사용량의 감소로 인해 1989년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이 시행되면서 대다수의 탄광이 문을 닫고, 일자리를 찾아 모여 들었던 광부들 역시 뿔뿔이 흩어졌죠... 자막 철암석탄역사촌 # 철암 전경 NA북적이던 마을은 이제 적막만이 흐르는데요. 과거에서 시간이 멈춘 듯, 마을은 광부들의 생활과 애환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과거 태백의 향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4. 태백석탄박물관 # 박물관 부감과 비석 NA태백산 나지막한 곳에 박물관이 하나 있는데요, 석탄의 생성과정과 산업의 역사를 볼 수 있는 태백석탄박물관입니다. 자막 태백석탄박물관 / 강원도 태백시 천제단길 195 # 설명하는 명장님 NA이곳에는 아주 특별한 해설사 분이 계시는데요, 바로, 탄광촌에서 젊음을 바친 남효준 명장님입니다. NA아버지를 따라 광부를 업으로 삼고 실제 갱도에서 채탄과 안전 작업을 하면서 지낸 세월이 약 20년이라는데요. 우리나라 2대 광부로 탄광 역사의 산 증인입니다. # 광부 일하는 모습 사진 NA한치 앞을 볼 수 없는 막장... 그 안에서의 작업은 상상 이상이었는데요. # 인터뷰 남효준 명장/ 석탄박물관 문화해설사 광산 사고는 한두 명이 다치고 죽고 하는 건 비일비재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많은 사람이 다치고 죽고 굴에 갇혀 있던 그런 사람들을 구조하는 구조 활동했던 게 제일 기억이 납니다. # 일하는 광부 사진 NA지하에서 흘러나오는 물로 인한 높은 습도와 30도를 웃도는 내부 온도를 이겨내야 하는 작업.. 광부들은 땀과 탄가루를 뒤덮은 채 녹초가 되어 집으로 돌아오곤 했습니다. # 인터뷰 힘든 것보다는 의무로 생각한 거예요. 내가 광업소에 다니며 일하는 건 내 형제와 부모님이 계시니까 장남으로서 가정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무와 책임감 때문에 열심히 일했어요. 동생들 뒷바라지도 하면서 생활했죠. # 설명하는 명장님 NA고된 작업을 참고 이겨내야만 했던 광부들. 그들은 가족을 위해 온몸을 던진 우리들의 아버지였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5. 정선 사북석탄체험관 # 부감 NA광부들의 삶이 담긴 또 다른 장소는 정선 사북석탄유물전시관입니다. 자막 정선 사북석탄유물전시관 /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하이원길 57-3 # 버러진 광부 인차 NA2004년까지 운영했던 실제 광업소인데요, 지금은 탄광문화 전시관으로 재탄생하여 여행자를 반깁니다. # 체험 온 아이들 NA사북석탄유물전시관은 실제 광부들이 일했던 갱도 안을 둘러볼 수 있는데요, 광부들이 인차를 타고 갱도에 들어갔던 것처럼 관광객들도 인차를 타고 들어갈 수 있어, 더욱 실감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 갱도 안에서 설명 듣는 NA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말로만 들었던 연탄. 그 원료인 석탄을 캐던 갱도를 처음 본 아이들은 그 신기함에 눈이 반짝입니다. # 내부 스케치 NA다음은 유물전시관입니다. 실제 광부들이 사용했던 각종 장비를 비롯해 세탁기와 샤워실 등을 그대로 살려, 과거의 모습을 보존 전시하고 있는데요. # 각종 장비들 NA광부들이 쓰던 사물함과 안전모, 장화, 작업복 등 꾸미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광부들의 자취를 더욱 생생하게 느끼게 합니다. # 곳곳 이미지컷 NA전시실 여기저기에는 안전문구가 많이 있는데요. # 준수사항 칠판 아직도 선명한 붉은 글씨는 안전에 많은 주의를 기울였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샤워실 전경과 사진들 NA사북석탄유물전시관은 1960년대부터 운영한 민영 광업소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2004년 10월에 문을 닫게 되자 옛 탄광의 자취를 남기기 위해 전시관으로 문을 열었는데요. 자막 사북석탄유물전시관 1960년대 초부터 2004년까지 운영한 동양 최대의 민영탄광인 동원탄좌 사북광업소이다. 당시 광업소 내부의 샤워실, 세화실, 광산 장비 등 폐광된 흔 적을 그대로 유지해 석탄산업의 현장감과 사실감을 느낄 수 있 는 전시관으로 개방하고 있다. NA 당시 광부들의 물품과 작업장을 그대로 보존하여 광부들의 생활뿐만 아니라 석탄 산업의 역사를 생생하게 보여주어 그 가치가 높은 곳입니다. # 곳곳 작업의 흔적들 NA마지막 작업과 함께 이제는 역사가 돼버린 탄광.. 탄광은 광부들의 고단했던 삶의 현장이자 # 곳곳 풍경 한국 산업 발달의 원동력으로 그 흔적은 우리들에게 생생한 감동으로 전해집니다.
내용
19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전성기를 누렸던 석탄산업 검은 황금이라 불리던 석탄을 캐던 광부들의 삶이 남아있는 탄광촌 산업 발달의 최전선에 있던 광부그들의 삶의 흔적을 따라 여행을 떠나다 탄광촌의 상징물 '까치발 건물' 석탄의 생성과정과 산업의 역사를 볼 수 있는 '태백석탄박물관' 광부들의 삶이 담긴 '정선 사북석탄유물전시관' 1960년대부터 운영한 민영 광업소 '사북석탄유물전시관'
I801:1605002-015-V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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