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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여행길 31편 - 절의와 기개 호남의 선비정신을 좇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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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처마 밑 자막 흔들림 없는 신념 # 서원 전경 자막 자연을 벗(友)이자 스승으로 삼았던 선비 # 서원 부감 자막 고고한 선비정신이 흐르고 있는 호남 2. 타이틀 <문화유산 여행길 - 절의와 기개 호남의 선비 정신을 좇아> 3. 무등산 충장사 # 봄 풍경 NA봄은 따스한 햇살과 이곳저곳에서 피어나는 꽃들로 아름다운 계절인데요. 오늘은 선비 이야기를 찾아 여행을 떠나 보겠습니다. # 무등산 부감 NA첫 번째 여행지는 광주 무등산입니다. # 충장사 부감 NA무등산에는 임진왜란 때 의병 활동을 한 선비의 흔적이 있는데요. 그분을 기리는 서원, 바로 충장사입니다. 자막 충장사 /광주 북구 송강로 13 # 충장사 사당 외경 NA1567년 광주에서 태어난 김덕령 장군은 어렸을 때부터 용맹하기로 유명했습니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난 당시에 담양에서 의병 5000여 명을 모집하여 출정하였는데요. 그는 왜군과의 전투에서 민첩하고 탁월한 능력을 보인 선비였습니다. # 김덕령 묘 NA하지만 1596년 이몽학의 반란을 진압하는 과정에 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옥사하였는데요. 그는 모진 고문을 받으면서도 죽음 앞에서 초연했다고 합니다. 자막 장군묘소 # 사당 전경 NA그가 그렇게 누명을 쓰고 세상을 떠난 뒤 김덕령의 억울함이 알려지고 1788년 정조는 김덕령 장군의 충효를 기리고자 사당을 건립하고 시호 충장공을 내려 누명을 벗게 되었습니다. # 김덕령 장군 영정 NA충장사 영당에는 김덕령 장군의 영정이 있는데요. 칼을 들고 있는 모습이 결의에 찬 전형적인 선비의 모습입니다. # 부감 NA죽는 순간에도 나라를 사랑한 김덕령 장군. 그는 죽은 뒤 200여 년이 지나서야 하늘 아래 부끄럼 없는 이름을 남겼습 니다. 4. 광주 월봉서원 # 월봉서원 부감 NA행주 기씨의 집성촌이 있었던 광주시 광산구.. 이곳에 퇴계 이황 선생과 사단칠정으로 논쟁을 벌였던 한 성리학자가 잠들어 있는데요. 바로 ‘월봉서원’입니다. 자막 월봉서원 (月峯書院) /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곡길 133 # 서원 입구 들어가서 전경 NA조선시대 성리학자였던 고봉 기대승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지어진 곳으로 1654년에 월봉서원으로 사액을 받았는데요.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문을 닫았다가 1941년에 빙월당을 새로 짓기 시작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 빙월당 전경 자막 빙월당 (氷月堂) / 광주광역시 기념물 제 9호 빙월당은 정조가 내린 당호로 얼음처럼 맑고 고 결한 기대승 선생의 학덕을 기리는 마음이 담겨있다. # 장판각 NA32세에 독학으로 문과와 을과에 급제하고 퇴계 이황과 8년 동안 사단칠정에 관해 편지교환을 했던 기대승 선생... 자막 사단칠정 (四端七精) 성리학의 개념 중 하나로 인간의 본성, 자연적인 감정을 뜻하는 사단(四端)과 인간의 인 성론을 말하는 칠정(七精)을 합한 말이다 # 장판각 내부 NA주자문록, 논사록, 고봉집 등 많은 문집을 남기며 조선시대 성리학 발전에 큰 이바지를 하였는데요. 월봉서원 장판각에 그의 문집 목판이 보관돼 있습니다. # 향사제 진행되는 NA그리고 매년 봄가을에는 월봉서원의 사당인 숭덕사에서 기대승 선생을 추모하는 향사제를 지내는데요. 자막 월봉서원 춘추 향사제 매년 음력 3월, 9월 초정일에는 고봉 기대승 선생의 학덕을 기리고 추모하는 제를 지낸다 NA시간의 흐름과 상관없이 꾸준히 제를 지내는 후손들의 모습에서 강직한 기대승 선생의 모습이 비춰지는 것 같습니다. 5. 장성 필암서원 # 필암서원 입구 부감 NA호남의 선비 정신을 따라 찾은 마지막 여행지는 장성에 있는 필암서원입니다. 자막 장성 필암서원(長城 筆巖書院) /사적 제 242호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필암리 378-379 # 현판 NA입구에서 도착하면 확연루라는 현판이 보이는데요, 우암 송시열 선생이 직접 쓴 것이라 합니다. # 내부 전경 NA서원은 지역의 선비들이 모여 선현들을 제향하고 학문을 연마했던 곳인데요. 이곳 필암서원은 인종이 세자 시절 스승이었던 김인후의 절의와 학문을 존경하며 세운 곳입니다. # 내부 전경 NA김인후는 조선의 12대 왕이었던 인종과 각별한 사이였습니다. # 묵죽도 있는 실내 NA 세자의 스승이었던 김인후는 인종에게 글을 가르쳤고, 그의 강의에 매료된 인종은 자신이 직접 그린 ‘묵죽도’ 한 폭을 하사하기도 했는데요. # 묵죽도 CU NA뛰어난 문장가였던 김인후는 그 그림에 신하의 맹세와도 같은 시를 써 넣었습니다. 자막 묵죽도 NA묵죽도는 제자와 스승, 세자와 신하를 떠나 서로 변치 않고 존경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NA하지만 인종이 왕위에 오른 지 불과 9개월 만에 승하하자 김인후는 그 충격으로 낙향하고 시는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 위패 모신 NA김인후 선생이 죽은 후 선조 23년에 호남 유림들은 그의 위패를 모시고 1662년 현종 3년에 조정으로부터 필암서원이란 이름으로 사액을 받았는데요. 이곳은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도 닫지 않고 꿋꿋이 남은 서원이었다고 합니다. # 서원 부감 NA도학, 절의 그리고 문장을 두루 갖춘 김인후... 그는 호남의 큰 선비였습니다. 힘든 현실 속에서도 강직하고 절의 있는 모습을 보여준 우리 선조들... 서원 여행을 통해 절의와 기개있는 선비 정신을 본받아봅니다.
내용
자연을 벗(友)이자 스승으로 삼았던 선비. 절의와 기개있는 선비 정신. 고고한 선비정신이 흐르고 있는 호남. 선비 이야기가 깃들어진 서원 여행을 떠나본다. 임진왜란 때 의병 활동을 한 선비의 흔적 '충장사' 퇴계 이황 선생과 사단칠정으로 논쟁을 벌인 기대승 선생 ‘월봉서원’ 김인후 선생의 위패를 모신 '필암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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