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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여행길 30편 - 꽃수 놓듯 축원도 인전도 새긴 꽃담길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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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담장을 끼고 있는 시골길 문화재로 지정된 옛 길 # 가옥 내부 전경 자연과 어우러진 전통 가옥 # 바람에 살랑이는 담장 밑 나뭇잎 추억의 꽃담길을 따라 걸어보다 2. 타이틀 <문화유산 여행길 - 꽃수 놓듯 축원도 인정도 새긴 꽃담길 따라> 3. 익산 김안균 가옥 # 옛 담장길 곳곳 전경 NA옛 것의 향기가 물씬 나는 담장... 그리고 자연과 어우러진 토담길은 고즈넉한 마을의 분위기를 한층 더 높이는데요. NA오늘은 정겨운 돌담길과 옛 고택을 찾아 여행을 떠나봅니다. # 익산 부감 자막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마을 NA첫 번째 여행지는 전라북도 익산 함라마을입니다. 함라마을에는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담장이 있는데요. 오랜 역사를 보여주는 것으로 마을의 자랑거리입니다. 자막 익산 함라마을 옛 담장 (등록문화재 제 263호) 마을주민들이 세대를 이어가며 만든 담장으로 우리 민족의 미적 감각이 고스란히 담긴 문화유산이다. # 시골 느낌나는 익산 전경 NA함라마을은 일제강점기 전국에 있는 90여 명의 만석꾼 중 세 명이 살았던 마을인데요. 이곳에 착하기로 유명한 삼부자 이야기가 있습니다. NA김안균, 조해영, 이배원... 함라 삼부자로 불렸던 이들의 흔적을 지금도 볼 수 있는데요. # 김안균 가옥 입구 담장을 따라 걷다보면 보이는 집, 바로 김안균 가옥입니다. # 내부 자막 익산 김안균 가옥 (전라북도 민속문화재 제 23호) NA대문에 들어서고 굽이굽이 몇 차례 문을 지나서야 마당이 보입니다. NA사랑채에는 유리문을 달아 채광을 조절하고 대청은 누마루 형식으로 정교한 아자 난간을 둘렀습니다. 자막 아자 난간 ‘아(亞)‘자 모양으로 살을 짠 난간 NA이곳은 조선 말기 양반 가옥을 기본 형식으로, 일본식 수법이 가미된 가옥입니다. 우리나라 전통적인 상류 가옥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보여주는 문화재이기도 합니다. NA김안균 가옥은 오늘날 후손이 대를 이어 집을 가꾸고 있는데요. 선조가 남긴 것을 귀히 여기는 마음이 담겨서인지 더욱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 함라마을 전경 NA일제의 수탈로 인해 모두가 어려웠던 시절, 가난한 이들에게 베풀었던 함라 삼부자... 그들로 인해 ‘인심은 함라’라는 말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NA아름다운 전통과 인심이 배어있는 함라마을에는 여전히 옛 정취가 남아있습니다. 4. 정읍 김동수 가옥 # 김동수 가옥 부감 NA두 번째 고택을 찾아 이번에는 정읍으로 떠나보았습니다 자막 전라북도 정읍시 산외면 NA뒤에는 산이 있고, 앞에는 물이 흐르는 곳을 풍수지리적으로 명당이라 부르는데요. NA정읍 오공리 공동마을의 명당터에 집이 있습니다. 바로 김명관 고택입니다 # 내부 자막 정읍 김명관 고택 (국가민속문화재 제 26호) NA김명관이 17세의 나이로 집을 짓기 시작하여 10여 년 만에 완성한 99칸의 가옥입니다. 어린 나이에 10년을 내다보고 집을 지었다니, 그 안목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NA기둥과 기둥 사이가 99칸인 집으로 조선시대 전형적인 상류층 가옥을 보여주는 데요. 지금은 80여 칸만이 남아있습니다. 자막 주변과 조화가 잘 이루어진 김명관 고택은 행랑채, 사랑채, 안행랑채, 안채, 별당이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 안채 NA안쪽 행랑채에 들어서면 ‘ㄷ’자 모양의 안채가 보이는데요.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 양쪽에 온돌방과 부엌을 배치하여 고부간의 영역을 나눈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담장 넘어 시선 NA그리고 집 곳곳에는 나지막한 담이 있는데요. 사랑채와 안채, 사당 사이에 낮은 담을 쌓아 각각의 영역을 분리시켜 거주자의 사생활을 보호하려던 의도를 엿볼 수 있습니다. # 호지집(초가집) NA하인들도 고택 주변에 집을 짓고 살았는데요. 주인과 가까이에 살면서, 집도 보호할 수 있도록 담장 밖에 여덟 채의 호지집을 지었다고 합니다. # 담장 스케치 NA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오갈 수 있도록 설계한 김명관 고택은 세월이 지난 오늘날까지 집 주인의 세심한 배려와 정성이 느껴집니다. 5. 영모재 # 영모재 입구 NA오늘의 마지막 여행지로 정읍에 있는 영모재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자막 정읍 진산동 영모재 (등록문화재 제 213호) NA정읍시 진산동에 많은 사연을 품고 있는 대문이 있습니다. # 솟을대문 안쪽 벽화 NA대문채 담장에는 각종 그릇이나 가구, 건축 문양으로 많이 이용한 글자이자, 두 배의 기쁨을 의미하는 쌍 희 자가 새겨져 있고 # 문 안쪽 민화 각각 NA대문 안쪽 양 벽에는 소나무 아래 까치와 호랑이, 대나무와 봉황, 거북이 등 다양한 종류의 민화풍 벽화가 그려진 것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 인터뷰 네임 이용찬 / 정읍학연구회 사무국장 1885년 이전에는 이 동네에 집성촌을 이루고 살았던 죽산 안씨의 사당이었고 1885년 이후에는 김평창이 매입해서 정읍현의 교방으로 쓰였던 곳입니다. # 건물 외경 NA변화하는 세상에 유연하게 대처하여 시대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영모재. # 외경 스케치와 벽화 그 바탕에는 사악한 기운을 물리치고 기쁨과 풍요로움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이 곳곳에 담겨 있어서 아닐까요? 자막 이 건물은 근대기 재실 건축으로 대문간채와 재각(齋閣)이 ‘二자형’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재각은 크게 방과 부엌, 온돌방, 마루로 구성되어 있다. # 스케치 NA삶의 지혜가 녹아있는 옛 고택 그리고 따뜻하게 마을을 감싸 안은 정겨운 토담길이 있기에 옛 마을이 따뜻한 것 같습니다.
내용
옛 것의 향기가 물씬 나는 담장...그리고 자연과 어우러진 토담길은 고즈넉한 마을의 분위기를 한층 더 높인다. 정겨운 돌담길과 옛 고택을 찾아 여행을 떠나본다. 아름다운 전통과 인심이 배어있는 전라북도 익산 '함라마을' 집 주인의 세심한 배려와 정성이 느껴지는 '김명관 고택' 시대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영모재'
I801:1605002-015-V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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