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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여행길 29편 - 부산에서 만나는 근대화 그리고 자갈치시장과 40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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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부산 앞바다 과거 사진 한국전쟁 당시 # 판자촌 과거 사진 임시수도이자 피란수도였던 부산 # (낡은, 오래된 도시느낌) 골목, 전기줄... 고달픈 삶을 이어가기 위해 # 자갈치 시장 아지매들 웃는 과거 사진 억척스럽게 살 수 밖에 없었던 과거 부산사람들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2. 타이틀 <문화유산 여행길 - 부산에서 만나는 근현대, 그리고 자갈치시장과 40계단> 3. 임시수도기념관 # 부산 앞 바다 NA바다와 도시가 함께 이루어져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부산... 이곳에는 한국전쟁의 아픔이 남아있는데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찾아 여행을 떠나봅니다. # 기념관 부감 NA1950년 한국전쟁이 일어난 당시 부산은 대한민국 정부의 임시수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곳곳에는 그 흔적이 남아있는데요. 바로 부산 서구에 있는 임시수도기념관입니다. 자막 임시수도기념관 / 부산광역시 서구 임시수도기념관로 45 # 내부 NA목조 기와 건물로 지어진 이곳은 1926년 경상남도 도지사의 관사로 지어졌다가 임시수도 시절, 대통령의 관저로 사용되었습니다. NA지금은 당시 대통령이 사용했던 유품과 각종 사진자료가 전시되어있는 기념 전시관으로 힘들고 고달팠던 피난민들의 삶과 정치, 경제, 문화 등을 알 수 있습니다. 4. 부산근대역사관 # 외경 NA부산의 과거를 기억하는 또 다른 장소가 있는데요. 바로 부산근대역사관입니다. 자막 부산근대역사관 /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로 104 # 내부 NA일제강점기인 1929년... - 전시된 사진 조선의 경제와 토지수탈을 목적으로 세운 동양척식주식회사의 부산지점이었습니다. - 모형거리 NA일제 침략의 대표적인 상징이었던 이 건물이 지금은 아픈 역사를 알리는 교육의 공간으로 새 단장하였는데요. NA사진과 각종 전시물은 일제의 수탈로 인한 민초들의 힘겨운 삶의 흔적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 전시된 사진 NA한국전쟁 시기 (짐 보따리 든 사람들 전경) 피난 온 사람들로 붐볐던 부산은 # 판잣집 사진 당시 30만 명이던 인구가 100만 명에 육박했고 교통의 중심지였던 부산 중구 산비탈에는 얼기설기 지은 판잣집으로 가득 찼습니다. 5. 40계단 # 40계단 과거 사진 NA이렇게 모여든 피난민들은 생계를 위해 일자리를 찾아 나섰는데요. 자막 1952년경 40계단 앞 거리 자막 역전대화재 후 40계단 NA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얻고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곳. 바로 40계단이었습니다. 자막 40계단문화관광테마거리 NA 미군부대에서 받은 구호물자를 물물교환하거나 부둣가 막노동 자리를 구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 계단 앞 동상들 NA하지만 일자리 구하는 건 하늘의 별 따기... 공치는 날이면 40계단에 앉아 영도다리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일거리를 기다렸다곤 합니다. 5. 자갈치 시장 # 과거 자갈치 시장 사진 NA하루하루 먹고사는 게 힘들었던 시절... 우리 어머니들은 자식들 먹여 살리기 위해 닥치는 대로 무슨 일이든 해야만 했습니다. 자막 1952년 자갈치 연안 여객터미널 주변 수상가옥들 자막 1954년 자갈치 시장 주변의 외제품 좌판 # 현재 자갈치 시장 전경 NA한 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 어머니가 찾아 나선 곳은 옛 남포동 시장이었던 지금의 자갈치 시장입니다. 자막 자갈치 시장/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 해안로 52 NA이곳은 해방 이후에 큰 시장이 만들어졌고, 한국전쟁 이후, 자갈이 많은 바닷가에 있는 시장이라 하여 지금의 자갈치 시장이 되었습니다. # 시장 사람들 바글바글 NA생존을 위해 억척스러워질 수밖에 없었던 우리 어머니들... 자갈치 시장은 그 어느 곳보다 치열한 삶의 현장이었습니다. 6. 영도다리(영도대교) # 현재 영도다리 전경 NA매일 오후 두 시에는 부산의 볼거리가 하나 있습니다. 문이 열리듯 다리가 두 갈래로 나눠지는 영도대교 도개식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도개교로 1934년 당시에도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자막,영도대교 /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교동 1가 # 과거 사진 NA전쟁 통에 뿔뿔이 흩어지면서도 영도다리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던 피난민들... 영도다리는 약속의 장소였습니다. 자막 1954년 영도대교 위 # 현재 영도대교 전경/동상 NA한때는 영도다리 주변이 헤어진 가족을 찾는 벽보와 사람들로 가득했다는데요. 지금까지도 영도다리를 찾는 이들이 많은 것은 이곳이 여전히 약속과 만남의 장소로 기억되기 때문이겠죠. # 바다 노을지는 NA고단한 삶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는 부산.. 대한민국 제일의 국제무역도시이자, 두 번째 큰 도시인 부산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것은 아픈 역사를 딛고 일어선 과거가 있어서 아닐까요.
내용
한국전쟁 당시 임시수도이자 피란수도였던 부산. 고달픈 삶을 이어가기 위해 억척스럽게 살 수 밖에 없었던 과거 부산 사람들의 이야기 바다와 도시가 함께 이루어져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부산 속에 남아있는 한국전쟁의 아픔 오늘은 그 이야기를 찾아 여행을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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