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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웃, 소쩍새 스크랩 소스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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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전장 20cm. 수컷과 암컷의 회색형(灰色形) 겨울깃의 이마, 머리꼭대기, 목은 엷은 잿빛 갈색 바탕에 짙게 어두운 갈색의 벌레 먹은 것 같은 무늬가 있다. 안반(顔盤)은 눈 아랫부분만이 발달해 있다. 눈앞의 깃털 끝은 털 모양이며 부리보다 훨씬 길게 뻗어 있다. 안반과 아랫면은 잿빛 흰색 바탕에 다소 가로 무늬가 있고, 가슴과 배에는 불완전한 어두운 갈색의 세로 얼룩무늬가 여러 개 존재한다. 등, 어깨, 허리에는 붉은 흙빛 회갈색 바탕에 얼룩무늬가 있다. 우각(羽角)이 특징적이며 부척에는 엷은 황갈색의 깃털이 있고, 발가락은 나출된다. 부리는 녹회색이고, 홍채는 황색이며, 발가락은 회색이다. 전체적으로 붉은색 빛이 도는 적색형 개체도 관찰된다. 아무르지역, 사할린, 만주, 우수리지역, 한국, 중국북부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중국 동남부에서 인도차이나 북부와 시안 북부까지 남하하여 월동한다. 야행성으로 낮에는 숲속의 나뭇가지에서 잠을 자고, 저녁부터 활동한다. 번식기는 5-6월 이며, 수동(樹洞)에 산란한다. 한배 산란수는 4-5개이고, 알은 순백색이며, 암컷이 포란을 전담한다. 포란기간 중에는 주로 수컷이 새끼에게 먹이를 급여하며 암컷에게도 먹인다. 먹이는 곤충류, 작은 조류나 설치류 등이며, 소화되지 않는 것은 펠릿으로 토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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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801:1508001-015-V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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