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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 문화유산 - 장수하늘소 스크랩 소스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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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천연기념물 제218호. 학명은 Callipogon relictum SEMENOV.이다. 중국 만주 동북부, 동부시베리아 우수리지방 및 우리나라에 국한하여 분포되어 있다. 두부(頭部)와 상시(上翅)는 담황색, 전흉배는 흑색에 4개의 노란 반점이 있고, 측연(側緣: 몸통 옆 가장자리)에는 거치(鋸齒: 톱니)가 있으니 전연단(前緣端: 앞의 가장자리 끝)의 톱니는 굵고 날카롭다. 제2차 세계대전 전까지 강원도 춘성군 북상면 추전리에서 4개체나 채집되어 그곳을 장수하늘소의 서식지로서 천연기념물 제75호로 지정, 보호하여 왔으나, 전후 그곳에서는 자취를 감추어버려 1973년 천연기념물에서 해제하였다.특히, 광릉 소리봉의 서나무와 신갈나무숲은 우리나라의 유일한 집단서식지가 될 것이며, 이 지역의 보호는 본종의 보존과 직결된다고 하여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장수하늘소와 그의 근연종은 중남미에도 분포되어 있으며, 이것은 지난날 아시아와 중남미대륙의 육속적 관계(陸續的關係)를 대변해 주는 살아 있는 자료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장수하늘소 종 자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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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801:1610003-002-V0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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