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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6시 내고향] 내고향 문화재 20편 공주 무령왕릉 스크랩 소스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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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제39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 2015년 7월 4일 독일 본. 충남 공주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백제역사유적지구는 충남 부여의 정림사지, 나성, 능산리 고분군,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공주의 공산성, 송산리 고분군 그리고 전북 익산의 미륵사지 왕궁리유적. 이렇게 8곳을 말한다. 사적 제12호 <공주공산성>은 백제 웅진시대의 도성이다. 475년 장수왕이 이끄는 고구려군이 백제의 수도였던 한성을 불시에 공격하자 백제는 급하게 웅진 지금의 공주로 수도를 옮긴다. 이것이 웅진시대의 시작이었다. 침략에 방어하기 위해 앞에 흐르는 백강을 해자 삼아 세워졌던 공산성. 사적 제13호 공주 <송산리고분군> 왕족들의 무덤이 모여있는 송산리고분군. 7기 무덤 중 화려했던 백제 문화를 가장 확실히 들여다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백제 제25대 무령왕과 왕비의 능 무령왕릉이다. 1971년 무령왕릉 발굴 당시 도굴되지 않은 상태로 발견된 무령왕릉. 그중에 국보 제63호 무령왕릉 지석이 있었다. 여기에 무령왕의 이름이 명확히 적혀 있었던 덕분에 삼국시대왕릉 중에서 유일하게 무덤의 주인과 축조 시기를 알 수 있었다. 송산리 고분군 6호분에서 발견된 벽돌에 쓰여있는 글귀는 양관와위사의. 중국 양나라에 벽돌을 모방에서 만들었다는 뜻이다. 국보 제162호 무령왕릉 석수, 국보 제154호 무령왕 금제관식, 국보 제156호 무령왕 금귀걸이, 받침 있는 은잔, 국보 제160호 무령왕비 은팔찌 등 무령왕릉에서 발굴된 108종 4,600여 점의 유물들은 국립공주박물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무령왕릉에서 발굴된 실제 무령왕과 왕비의 목관 복원품. 일본 오사카 인근에 있는 고야산에서 나는 금송으로 만들어졌다. 513년 6월 오경박사 단양 이를 파견, 520년 9월 오경박사 한고안무를 파견하여 문물을 전파해줬던 무령왕. 이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일본이 무령왕을 위해 최상급의 목관을 선물했다. 동아시아 교류의 중심이었던 백제. 자랑스러운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공주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에서 마주한 백제는 위대하고 아름다운 나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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