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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스크랩 소스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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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태평무는 나라의 평안과 태평성대를 기리는 뜻을 춤으로 표현한 것이다. 유래는 확실치 않으나 1900년대의 무용가이며 명고수였던 한성준이 경기 무속춤을 재구성하여 추었던 춤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남녀 무용수가 왕과 왕비의 복장을 하여 궁중풍의 웅장함과 화려함을 보여주며, 춤 장단은 진쇠, 낙궁, 터벌림, 도살풀이 등으로 다른 춤에 비해 구성이 복잡하고 까다롭다. 장단의 변화와 함께 이루어지는 겹걸음, 잔걸음, 무릎 들어 걷기, 뒤꿈치 꺾기 등의 디딤새는 기교가 현란하면서도 조급하지 않은 절제미를 보여준다. 동작이 섬세하고 우아하며 동작 하나하나에 절도가 있다. 이동안류의 춤은 서민적인 소박함과 귀족적인 정서가 혼합된 형태로 흥과 멋, 장중함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강선영류의 춤은 율동이 크면서도 팔사위가 우아하고 화려하여 엄숙한 기품을 느낄 수 있다. 태평무는 우리나라 춤 중에서 가장 기교적인 발짓춤이라 할 수 있는 공연예술로서 민속춤이 지닌 특징과 높은 예술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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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801:1806001-001-V0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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