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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으로 빚은 신의 정원 융릉·건릉 스크랩 소스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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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융릉은 조선 제22대 왕 정조의 아버지 사도세자(장조의황제)와 어머니 혜경궁 홍씨(헌경의황후)의 무덤이다. 원래 양주의 배봉산에 있던 영우원을 수원의 화산으로 옮기면서 현륭원이라 하였는데, 정조는 온갖 정성을 기울여 새롭게 능역을 조성하였다. 합장릉인 융릉은 병풍석을 세우고 모란과 연꽃무늬를 새겼다. 석등은 조선 전기의 팔각형과 숙종·영조 대에 등장한 사각형의 양식을 조합한 새로운 양식이며, 머리에 금관을 쓴 문석인은 19세기 이후의 무덤 양식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건릉은 정조와 그의 부인인 효의왕후 김씨의 무덤이다. 건릉은 현륭원의 동쪽 언덕에 있었으나 효의왕후가 죽자 풍수지리상 좋지 않다는 이유로 서쪽으로 옮겨 합장하였다. 무덤은 한 언덕에 2개의 방을 갖추었으며 난간만 두르고 있고, 그 외의 모든 것은 융릉의 예를 따랐다. 혼이 앉는 자리인 혼유석이 하나만 있으며, 융릉과 같이 팔각형과 사각형을 조화시킨 석등을 세웠다. 융릉과 건릉은 조선왕릉의 하나로 200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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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801:1806001-001-V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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