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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스크랩 소스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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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僧舞)는 승복을 입고 추는 춤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속춤 가운데 하나이다. 흔히 중춤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불교의식에서 승려가 추는 춤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그 유래에 관해서는 불교문화사적 입장에서 본 불교설, 김만중 소설 중 구운몽에서 나왔다는 설, 탈놀음 중에서 노장춤과 파계승의 번뇌가 낳은 춤이라는 설이 있으며, 1910년대 기방에서 발전되었다고 한다. 춤사위가 살풀이춤과 유사한 홀춤[독무(獨舞)]으로 기녀들에 의해 예술적인 춤의 형식이 갖추어진 것으로 보인다. 흰 장삼에 붉은 가사를 걸치고 백옥 같은 고깔과 버선코가 유난히 돋보이는 차림으로 염불, 도드리, 타령, 굿거리, 자진모리 등 장단의 변화에 따라 춤을 춘다. 반주에는 피리, 대금, 해금, 장구, 북이 사용된다. 승무는 리듬의 섬세한 표현과 중춤이 갖는 춤사위의 오묘함이 조화된 춤으로, 인간의 희로애락을 보다 높은 차원으로 승화시킨 춤이라 할 수 있다. 1969년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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