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링크

본편

청빈의 삶을 담다, 안동 만휴정 스크랩 소스복사 영상 다운로드

영상 대본 펼치기 닫기
내용
아름다운 풍광과 시원한 폭포! 노년의 휴식공간으로 현대인이라면 누구나가 이런 곳을 상상하지 않을까? 하지만 만휴정은 이런 절경을 관망하기 위한 정자가 아니다. 조선시대 지어진 안동 만휴정(晩休亭)은 청백리로 추앙받는 김계행(金係行)이 벼슬을 버리고 낙향해 말년에 조성한 별서로 폭포를 비롯한 주변경관이 잘 조화되어 정자건축 중 으뜸으로 꼽힌다. 그러나 정작 만휴정에 들어가 앉아보면 담장의 높이 때문에 이러한 절경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김계행은 나이 50에 청탁을 거부하고 과거를 치를 만큼 강직한 성격으로 벼슬이 이조참판과 대사헌까지 이르렀는데 연산군에 의해 시국이 어려워지면서 파직과 복직을 반복했다. 이런 그가 나이 70에 홀연 벼슬을 버리고 고향인 이곳에 조성한 것이 지금의 만휴정. 만휴정(晩休亭)이란 이름처럼 ‘느지막이 쉴 곳’인 이곳에서 조정에서 들었던 더러운 말을 송암폭포 맑은 물에 씻으려 했다. ‘내 집에는 보물이 없지만 있다면 그것은 청렴뿐이다’ 라는 유훈을 남길 만큼 욕심 없는 삶을 산 김계행. 최근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만휴정은 2011년 5월 20일 국가문화재(명승 제82호)로 승격 지정되었다. 안동 만휴정의 아름다운 여름 풍광을 살펴본다. <만휴정 방문정보> 위 치: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묵계리 1081 연락처: 안동시 문화예술과 054)840-5230 주변볼거리: 묵계서원, 묵계종택, 하회마을, 병산서원 관련 홈페이지: http://www.tourandong.com
한국저작권 위원회 로고입니다.
I801:1501001-001-V00296

댓글등록 비밀댓글

(0 / 300)

전체댓글수: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