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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제3호 수원 화성(水原 華城) 세계 최초의 계획 신도시로 알려진 수원 화성. 화성이 세워지기 전까지 우리나라의 성곽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마을에 쌓은 읍성과 전쟁에 대비하여 건설한 산성으로 나누어져 있어 사람들은 읍성에서 살다가 적군이 침입하면 삶의 터전을 포기하고 산성으로 이동하여 적과 싸워야 했음 하지만 화성은 우리 전통 성곽과 서양의 도시 개념을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계획도시로, 생활공간이면서 전쟁도 치를 수 있도록 읍성과 산성을 모두 갖춘 성곽 도시로 건설됨 동서양의 성곽 도시를 결합시켜 완성했지만,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구릉을 따라 성곽을 건설했다는 점에서 중국, 유럽의 성곽 도시와는 뚜렷한 차이가 있음 "무지몽매한 자들아 아름다움이 곧 적을 이기느니라" – 정조 통상의 성은 위압감, 권위, 공격적인 성향을 나타내는데, 수원 화성은 '아름답게' 지어짐 ‘전쟁’이라는 하나의 사건을 위해 지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람들과 오랜시간 함께 하는 삶의 터전이기에 '전쟁과 평화'를 동시에 대비해 지어진 공간 연못, 정자 등 주변의 자연과 어우러져 안정적인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어 현재에도 삶과 유리된 '문화재'가 아닌 삶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는 공간으로 남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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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801:2007002-003-V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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