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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돈돌날이
글/사진 김태욱 등록일 2015-09-01

,함경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 돈돌날이 함경남도 북청의「돈돌날이」는 명절(설, 한식, 단오, 추석등)에 마을마다 신명나게 놀아온 민속놀이로, 어원은 '동틀 날'이며, '회전'을 의미하며 '제자리로 되돌아온다.'는 뜻이며, 圓(원)을 상징하기도 한다. 이런「돈돌날이」는 북청군을 비롯하여 함경남도 함흥, 함주, 정평, 이원, 풍산, 단천, 삼수, 갑산, 함경북도 길주, 명천, 성진 등에서 널리 불리어진 민요이다. 특히 북청군에「돈돌날이」놀이는 한식 이튿날을 중심으로 속후면 모래산에서 부녀자들이 달래를 캐는 풍습이 오랜 기간 동안 전래되었다. 부녀자들은 달래를 캐고 나서 마을 사람들과 함께 심신을 달래는 대동놀이를 하였는데 이것이「돈돌날이」놀이의 기원이다. 그러다 점차 지역과 절기를 넓히면서 북청군의 젖줄인 남대천에서 단오에 부녀자들이 커다란 함지에 물을 가득 담아 바가지를 띄워 놓고 장단을 치고 함경도 민요를 부르며 흥겨운 마당을 만들어 유희를 즐기었다. 나중에는 부락별 시합을 벌이곤 하였는데 점차 남정네들이 참여를 하면서 놀이의 규모가 커지고 퉁소를 비롯한 각종 악기가 더하여져 한식을 비롯한 단오를 비롯한 각종 절기에 연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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