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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문화유산여행]어쩌다 어른 따라잡기 - 잃어버린 호기심을 찾아서, 제주도

도깨비와 함께하는 문화유산여행
 
과학 탐험가 문경수와 함께하는 어쩌다 어른 ‘잃어버린 호기심을 찾아서 2편’!
우리가 알던 제주도는 전부가 아니다?!제주도에 숨은 놀라운 비밀을 찾아서!
과학 탐험가 문경수씨와 제주도 탐험을 떠나볼까요~?

문화유산채널에서 선정한 문화유산키워드는 총 세 가지!

#만장굴 #용천동굴 #주상절리

#만장굴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면 빠지지 않고 가는 곳! 바로 ‘만장굴’입니다.
만장굴은 국내 최초로 지정된 천연동굴로, 천연기념물 제98호로 지정된 곳입니다.
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세계 지질공원으로도 등재될 정도로 뛰어난 경관과 지질학적 가치를 가진 곳이죠! 도대체 만장굴의 어떤 점이 그렇게 대단한걸까요?
만장굴은 약 7.4km의 길이가 굉장히 긴~ 용암동굴로, 세계 어떤 용암동굴에도 기죽지 않는 길이랍니다.
뿐만 아니라 최대 높이 23m, 최대 폭 18m의 웅장한 규모의 용암동굴은 흔하지 않다는 점! 숫자로 봐서는 잘 가늠이 안되는데..
사진으로 볼까요?


와, 정말 거대하죠?
이렇게 큰 용암동굴이 생길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요?
바로 이곳으로 엄청난 양의 용암이 흘렀기 때문입니다.
만장굴을 자세히 보면 동굴 표면에 용암이 흐른 자국도 남아있습니다.
이 자국을 “용암유선”이라고 하는데요. 용암유선을 통해 용암의 방향, 높이, 빈도를 알 수 있습니다.
즉, 만장굴에는 수백만 년 전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잠깐, 그런데...만장굴이 용암동굴이면...현무암일까요?

딩동댕~
만장굴은 우리가 제주도, 하면 떠올리는 구멍 송송 난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비가 오는 날이면 현무암의 구멍 사이로 비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탐험가 문경수씨는 만장굴의 단면을 제대로 보고 싶다면! 비가 오는 날에 우산을 쓰고 만장굴에 가보라고 하셨는데요.
지금 바로 문화유산채널 영상과 함께 만장굴을 제.대.로 보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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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보기 원시림으로 둘러싸인 제주도 동북쪽 비밀처럼 숨어있는 용암동굴 지대
총 연장 7.4km 최대 높이 23m 최대 폭 18m 2층으로 형성된 독특한 내부 구조 만장굴
만장굴 끝에서 약 90m 떨어져 있는 S자형 화산동굴 김녕굴
용암동굴로는 드물게 보존상태가 좋고 학술적, 경관적 가치도 아주 높은 동굴 제주 김녕굴 및 만장굴/천연기념물 제98호
기이하고도 아름다운 두 개의 동굴 이들의 탄생 비밀은? 아주 오랜 신생대의 옛날 거문오름을 뚫고 흘러내린 용암 바다를 향해 뜨겁게 흐르다 겉이 식어 먼저 굳고 그 밑을 흐르던 용암이 빠져나가며 뚫어놓은 기다란 공간 원래는 한 몸이었으나 내부가 무너지며 두 개로 분리 불과 물과 바람, 그리고 오랜 세월이 합작해 만든 자연의 경이로운 예술작품입니다.

#용천동굴

용천동굴을 만나기 전에 먼저 만나볼 ‘오름’이 있습니다. 바로, ‘거문오름’ 인데요.
바로 이 거문오름이 용천동굴, 만장굴, 김녕굴 등과 같은 용암동굴의 기원입니다.
아니, 얼마나 많은 용암이 나왔길래 이렇게 많은 동굴을 만든걸까요?

거문오름의 분화구 크기는 무려 한라산 백록담의 3배 크기라고 하는데요
이 분화구에서 엄청난 양의 용암이 흘러나가면서 거문오름의 한쪽 벽면을 무너뜨리면서까지!
많은 용암동굴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제주도의 수많은 오름들 중에 유일하게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거문오름 지금 영상으로 확인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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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보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굴 시스템,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 거문오름용암동굴계.
세계에서 몇 안 되는 대규모 순상화산 제주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거문오름용암동굴계이다. 거문오름으로부터 분출된 용암이 해안까지 흘러가며 만들어낸 동굴들은 내부 경관이 매우 뛰어나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훼손되지 않은 원시림의 세계-거문오름, 오름이 그려낸 또 하나의 장관-만장굴과 용천동굴을 감상해 본다.

거문오름 분화구에서 나온 용암으로 만들어진 용천동굴.
이 용천동굴이 바로 제주도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게 했던! 하이라이트입니다.
용천동굴이 발견된 지는 생각보다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바로 2005년의 일입니다.
전신주 교체작업을 하던 어느 날, 갑자기 전신주가 사라졌다?!
어떻게 된 걸까요?

용암동굴 천장이 깨지면서 전신주가 빠진 것이었습니다.
곧바로 문화재청에 연락을 하고 화산학자들이 긴급 출동!
이 용천동굴의 내부로 들어서니, 놀라운 광경이 펼쳐집니다.
그 놀라운 광경을 360도 VR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일반인의 관람이 허용되지 않고 있는 미지의 용천동굴의 곳곳을 마우스로 구석구석 살펴보세요. ~)



“용암동굴”이면서 “석회암동굴”인, 하이브리드 동굴인 것이었습니다.
석회암동굴은 석회암이 지하수에 녹아 고드름 형태의 종유석이 형성된 곳인데요.
제주도는 석회암이 아니라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곳인데... 어떻게 석회암동굴이 만들어진 것일까요?
답은 용천동굴에서 약 2km 떨어진 “월정리 해변”에 있습니다.

1. 월정리 해변은 조개 껍데기와 같은 "해양 퇴적물"들이 쌓인 "백사장"입니다.
2. 이 모래가 "바람"을 타고 동굴 위에 "석회암 언덕"을 만들고
3. 그 위에 나무들이 자라 동굴 안으로 나무뿌리를 내렸습니다.
4. 뿌리를 통해 "탄산염 성분"이 침투하여 만들어진 것이 바로! 용천동굴인 것이죠.
현재 용천동굴은 보존을 위해 일반인들에게 공개하지는 않습니다. 외부에 공개하게 되면 내부 생태계가 파괴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놀라운 기적 같은 용천동굴!

발견 장소부터 내부 모습까지! 문화유산채널 영상으로도 다시 한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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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보기 거대한 화산 열기가 모든 것을 삼켜버리고 난 뒤,새로운 세상이 열렸습니다. 수십만 년 전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제주도 용천동굴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제주도 거문 오름 지대에는 여러 개의 용암동굴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동굴들은 2007년 그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지요. 그 중에서 가장 최근에 발견 된 굴은 용천동굴입니다. 5년 전 전신주 공사 도중 우연히 발견된 동굴은 보존을 위해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했고, 지금까지 닫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용천동굴의 세계는 상상 그 이상의 공간이었습니다.
길이가 2.5km나 되는 용천동굴은 전체적으로 돔 형태를 띄고 있는 용암동굴입니다. 화산 분출 후 땅위로 흘러 나온 용암은겉표면부터 식기 시작했고, 곧 단단해졌습니다. 화산 활동이 모두 끝나고 내부의 용암공급이 완전히 끊기자 용암이 드나들던 자리엔 거대한 구멍이 남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용암동굴의 기원입니다.그러니까 용암동굴은 수십만년 전 제주에 있었던 화산활동이 남긴 살아있는 화석인 셈이죠. 동굴 안을 살펴보면 실로 엄청났던 용암의 위력을 느낄수 있습니다. 지나는 곳마다 대지가 요동치고, 무너지고 깎여나갔던 흔적. 특히 용천동굴에서 가장 뚜렷히 보이는 것은바닥의 밧줄구조입니다. 솟아나온 용암의 겉이 먼저 굳고, 흐르는 방향대로 밀리면서 생겨난 형태죠,(보다가) (가만히 들여다 보면 마치 지금도 뜨거운 용암이 대류는 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용천동굴 속 시간은 20만년 전 과거에서 멈춰선 것이아닙니다. 이곳에는 마치 살아있는 생물처럼 성장을 거듭해 나가는 생성물들도 있습니다. 동굴 천정에 매달린 관모양의 물질, 종유관.긴 시간 석회물방울이 흐르고 흐르다 보면 이 종유관은 좀 더 긴 형태의 종유석으로 변신합니다. (보고)
이처럼 영롱하고 투명한 관을 만들기 위해 영겁과도 같은 긴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수많은 물방울이 고이고 또 고여야 했습니다.) 종유석에서 떨어진 물방울들은 그대로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마치 식물이 싹을 틔우듯 자라기에 우리는 이것을 ‘석순’이라 부르죠. 종유석과 석순이 계속자라다 보면 언젠가 맞닿아 하나를 이루기도 합니다. (수 십 만년을 기다려하나가 된) 이 결합물을 우리는 ‘석주’라고 하지요.
용천동굴 석순 중에는 기적 중에 기적이라 할 만큼놀라운 석순이 하나 있습니다. (좀 보다가) 놀랍게도 이 석순은 과거에는 살아 있는 나무였습니다.
지상부의 나무 뿌리가 지하로 내려왔고, 그 위로 석회성분이 덧입혀져 광물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일이라고 합니다. 생명이 삶을 다하고,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기적의 현장. 우리가 용천동굴을 천연동굴의 ‘보고’라 부르는 이유입니다.
발견 당시, 용천동굴은 사람에게 처음으로 알려진처녀동굴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동굴 내부에서는 사람의 흔적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는 문양이 발견됐습니다. 언뜻보기엔 빗살무늬 같기도 하고, 상형문자 같기도 한 흔적. 아주 먼 과거 사람들이 이곳 용천동굴에 드나들었다는 증거겠지요.
그렇다면 용천동굴은 왜 닫혀있었던 것일까요? 과거 용천동굴의 입구로 보였던 최상부에는 두터운 모래층이 쌓여 있습니다. 천장이 함몰된 흔적이지요. 이것이 인위적으로 막힌 것인지, 혹은 자연 재해로인한 것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모래층이 내려 앉으면서 용천동굴의 입구는 막혀버렸고 이곳은 긴 시간동안굳게 닫혀있었습니다. 그리고 2005년, 천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우리 앞에 나타났던 것입니다. 길고 긴 시간, 동굴은 비밀의 문으로 굳게 닫혀 있었습니다. 제주 용천동굴.그곳에는 우리가 잃어버린 수십만년 전의 과거와 종유석물떨어지고+호수에 비친그림자 (8초) 현재가 함께 공존하고 있습니다.

#주상절리

자연이 만들어낸 절경, 주상절리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음...분출된 용암이 바닷물과 접촉하면서 응고되면서 만들어졌다!

땡!

용암은 차가운 물을 만나면 폭발하기 때문에 기둥모양이 나올 수 없습니다. 그러면 주상절리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화산이 폭발하고 용암이 바다 쪽으로 흐르면서 서서히 식습니다.이 과정에서 용암의 부피가 수축하면서 다각형의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게 바로 주.상.절.리!
제주 7대 비경이면서 천연기념물 제433호로 지정된 주상절리.



수만 년의 세월을 견디고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보통 주상절리를 보러 가면 전망대에서 주상절리를 보죠?
과학 탐험가 문경수씨는 주상절리는 바다에 나가서 다각도로 보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탐험지가 웅장할수록 멀리서 관찰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바로 아름다운 주상절리를 바다에서 관찰해볼까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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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보기 7편 제주 주상절리대, 대양을 꿈꾸다
방송일시 : 11월 12일, 목요일
1.타이틀 UHD 숨터
2.좌상단 UHD 숨터 - 한국의 자연유산
3.부제제주 주상절리대, 대양을 꿈꾸다
4.명칭제주중문⦁대포해안주상절리대 / 천연기념물 제 443호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5.설명제주중문⦁대포해안주상절리대 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기둥 모양의 수직 절리
6.설명높이 20m 폭 3.5km
7.말안웅산 / 한라산연구원 학예연구사 고온의 용암이 서서히 식게 되면 서서히 부피가 수축하게 되고 그런 이유로 절리들이 발달하는데 그 형태가 주상으로 발달한다고 해서 주상절리라고 합니다. 그 주상절리는 일시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용암류의 가장 상부에서부터 아래로 그리고 가장 하부에서 위로 서서히 발달해 가기 때문에 주상절리의 옆면을 보면 주상절리의 절리가 발달해 가는 단계의 흔적들이 남아있는데, 띠와 같은 구조들이 잘 관찰되는 게 또 하나의 특징입니다.
8.말안웅산 / 한라산연구원 학예연구사
주상절리의 옆면을 보시면 마치 벌집과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이런 구조들은 주상절리가 해풍이라든지 온도, 기온 차에 의해서 계속적인 침식을 받으면서 만들어진 구조입니다. 이런 구조는 마치 벌집과 같이 생겼다고 해서 벌집 구조라고 하고요. 좋은 형태의 주상절리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용암이 일시에 흘러와서 순간적으로 서서히 식어가야 하는 그런 조건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이런 조건을 갖춘 곳들이 주로 제주도의 남쪽 지역에 많이 분포하기 때문에 그런 이유가 되겠습니다.
9.상황화산 폭발의 선물 국내 최대 규모의 주상절리대
10.제작지원 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
11.제작 KBS 한국방송, 와일드넷
12.타이틀 UHD숨터 -끝-

오늘의 문화유산 키워드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문화유산 키워드도 기대해주세요!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8-04-13 | 조회수 : 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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