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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 약방 다녀오다









 








 
기자단 약방 다녀오다
 
◆<2018년 궁중일상전시-궁궐 속 치유>
 
지난 11월 4일, <2018년 궁중일상전시-궁궐 속 치유>가 성황 리에 종료되었습니다. 창덕궁 궐내각사 약방에서 진행되었던 2018궁중일상전시 약방은 지난 9월 20일부터 휴궁일(월)을 제외한 나머지 나날 다양한 강연과 체험, 전시에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창덕궁 내의원
조선시대 때 왕의 약을 조제하던 관서 내의원(內醫院)
 
왕실의 진료를 담당했던 ‘궁궐 안의 병원’으로, 태종 때 왕실의 내용약을 맡은 기관인 내약방은 1443년 세종 25년 때 내의원으로 명명되었으며 독립관제로서의 내의원을 설치하였습니다. <2018년 궁중일상전시-궁궐 속 치유>는 왕실의 병원이었던 창덕궁 약방을 배경으로 각종 전시, 강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왕실의 치유공간을 보고 듣고 경험하는 자리였답니다.
 
◆전시
융融 연連 동動 감感 유遊
 
유형의 가치에 무형의 가치를 더한 전시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왕실의 의료를 담당했던 내의원(內醫院) 약방의 의미를 무형문화재와 연계한 것인데요. 약을 만들 때 사용하는 그릇이나 도구 일체를 일컫는 약구가 국가무형문화재 김일만 옹기장에 의해 최초로 재현되는 등 그 밖에도 약방의 소반, 복식이 각 분야의 장인들의 숨결로 살아 전시되었답니다.
 
◆강연 및 체험 프로그램
한의사, 역사강사 선생님의 강연들로 알차게 배우고 매듭전수교육조교 선생님과 함께 하는 매듭체험, 그 밖에 책과 향낭 만들기 등의 흥미로운 체험들로 알차게 즐겼던 시간, 기자단은 그 중에서도 상설체험 프로그램이었던 약첩 싸기 체험에 참여해봤습니다. 가을의 궁을 느끼며, 좋은 향의 약재들을 만졌던 시간, 그야말로 완벽한 궁궐 속 치유의 시간이었습니다. 그 현장 가보실까요?
 
◆약첩 싸기 체험
<2018년 궁중일상전시-궁궐 속 치유> 상설체험 프로그램, 약첩 싸기 체험은 약방의 대청마루에서 이뤄졌습니다. 기자단이 방문한 날은 청청한 가을과 어우러지는 전각의 풍경이 오른 편 열린 창 뒤로 펼쳐져 있었습니다. 앞에 펼쳐져 있는 각종 약재의 향에 취하고, 또 가을에 취해 온몸으로 치유에 열중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지요. 약재는 각각 천궁, 작약, 계피, 감초, 당귀 5가지로 이들을 약첩으로 싸기, 즉 처방약을 포장하는 체험을 한 건데요.
 
강사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각 약재의 효능을 살펴보고 종이에 예쁘게 싸는 방법을 배웁니다. 열심히 따라가 보지만, 옆자리의 외국인보다 뒤쳐지는 기자단. 결국 외국인 참여자에게 도움을 받아 완성했답니다. 노끈으로 질끈 맨 약첩은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데요. 약첩 자체를 방향제로 사용할 수도 있고, 약첩을 풀어 약재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기자단은 차량용 방향제로 매달아 두었답니다.
 
외국인을 포함해 30인 자리가 꽉 찼던 약방 대청마루. 열심히 설명을 듣고 따라가는 참여자들의 모습이 얼마나 예쁘던지요. 또 완성된 약첩을 손에 꼭 쥐고 돌아가는 귀여운 아이들 모습에 치유 받았던, 프로그램 내내 치유의 순간이었답니다. 자, 그럼 치유의 순간을 기념할 만한 사진도 찍어야겠죠
 
◆내의원 포토존
약방과 관련한 각종 소품과 약재들이 있는 포토존입니다. 마치 드라마 세트장에 들어온 기분인데요. 약재 하나하나 향을 맡으며 침구, 제조약기, 약구들을 살펴보노라면 당장이라도 누군가에게 처방을 내려줘야 할 것 같은, 혹은 받아야 할 것 같은 기분입니다. 이렇듯, 즐겁게 사진을 찍으며 약방 관람을 마무리합니다.
 
전시, 강연 및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왕실의 치유 공간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었던 약방은 성황 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다음 궁중일상전시를 기대해주세요!
 
 
징검다리 7기 1조
염한글
윤효빈
이현진
 

 

작성자 : 징검다리 7기 1조 | 등록일 : 2018-11-12 | 조회수 :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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