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부르는 문화유산 답사기] 인천, 전쟁의 기억을 평화의 노래로 가꾸는 도시
2021-07-01
"인천, 전쟁의 기억을 평화의 노래로 가꾸는 도시 "
- 팔미도등대, 월미도와 연안부두, 그리고 자유공원의 기억
자장면, 차이나타운, 제물포, 인천상륙작전, 세숫대야냉면, 쫄면, 월미도, 영종도, 인천공항, 인천대교, 바이킹, 디스코 팡팡까지.
인천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다양한 이미지들.
그 생각과 이미지를 엮어보면 인천은 아련한 설렘과 감상을 전해주는 세계로 열린 관문이자 근대와 현대가 들어온 항구가 된다.
순탄하지 않았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그렇지만 그 상처와 아픔마저도 보듬고 있는 도시를 찾아 인천을 간다.
<팔미도를 가는 유람선>
추억의 월미도와 평화의 나무
젊은 청춘들과 중장년 세대들은 인천하면 아무래도 월